작성일 : 17-08-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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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주현이의 완초1 --> 인터 80점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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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주현 (175.♡.196.37)
 조회 : 2,903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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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박주현 !
2.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완초1 한달 (2월) + 완초2 한달 (3월) + 인터 두달 (4,5월) = 네달
3.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완초1
4.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기억이 정확히 나진 않지만 50점대로 기억함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목표: 70점이상 / 80점
최초 /중간 /최종
2월 7/19/17/20 (63)
3월 17/18/20/18 (73)
6월 21/16/17/19 (73)
8월 18/21/19/22 (80)
6. 토플을 공부한 이유:
대학교
7. 파트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 단어
-제가 제일 약했던 부분이 단어였고 리딩에서도 항상 단어문제 틀리고 단어때문에 힘든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어요!! 유독 기억력이 약했던터라 완초1때는 다른공부에 손도못대고 단어만 붙잡고 매일 지방으로 왔다갔다했었는데 밤에 어두운 고속버스에서도 후레쉬켜고 단어를 볼정도로 단어에만 매진했었어요 그래도 통과를 거의 못했.........헤헤 근데 계속 똑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4달동안 계속 외우니까 정말 머리에 확실하게 들어가서 훨씬 덜 잊어버리고 4가지 영역에 다 도움이되고 단어에 대한 어려움이 정말 많이 줄었어요!! 나중에 인터 두번째달에는 아침에 일찍와서 삼십분보고 시험봐도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외우는 시간도 줄어서 다른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됐어요! 제가 학원을 사정이 생겨서 5월달까지만 다니고 그만 다니게 榮쨉그 2달동안 솔직히 단어를 어셔다닐때만큼 맨날 많이 들여다 보지도 않았는데도 이미 머리에 박혀서 8월에있던 시험보기전까지 단어를 거의 안까먹은채로 시험봤어요!!! 기억력이 바닥인 저한텐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이져^^* 토플보카는 정말 진짜 레알 헐 대박 많이 도움이 됩니다! 어셔에서 단어외우는시스템 진짜 짱이에요!!!!
(출결)
-지금도 아마 그러겠지만 보카시험을 보려면 출결이 무조건 이어야 하는데 저는 완초2때 정말 급한 사정이 생겨서 딱 한번 지각한거 외에 완초1부터 지각이나 결석을 해본적이 없어요. 지각이나 결석을 한번하기 시작하면 흐트러지기 쉽고 그러면 공부에도 집중을 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워지고 같은조 조원들한테도 엄청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출결은 정말 급한일이 아닌이상은 무조건 지키는게 좋습니다!! 저는 정말 많이 아플때도 꼭꼭 나갔다가 오히려 쌤들이 저를 집에 보내려고 할정도로 저는 출결을 가장 중요시 했답니다 그리고 결석을 한번 하면 수업을 못듣기 때문에 흐름이 끊겨서 스스로 공부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그니깐 출결은 무조건입니다!!!!
2) 문법
-저같은경우는 완초1때는 정말 단어에만 매진하고 완초2때는 문법만 팠었어요. 완초1때 단어 외운것처럼 늘 문법을 달달달 외웠었어요. 그치만 저는 기억력이 바닥이므로 다른사람들보다 외우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렸었어요 그래서 더 문법에 시간을 투자하게 됐던거 같아요. 제 자리가 거의 뒤쪽이었는데 그래서 더 집중하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어서 최대한 민주쌤이 말씀하시는거 하나하나 다 받아적고 대답도 최대한 크게하고 그러면서 계속 집중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저는 늘 난오늘에 오늘 배운 문법을 다 정리해서 올렸었는데 그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는 복습이라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난오늘에 문법정리를 해놓으면 저절로 복습을 하게되서 제 머릿속에 한번더 저!장! 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정리가 되있으니까 한눈에 보여서 복습하기도 편하고 특히 배치고사전날 복습하기 진챠 꿀이에요!! (많이 헷갈려하는건 그때그때 난오늘 쓰면서 표시했다가 보면 좀 더 확실하게 복습을 할 수 있답니당)
3) 리딩'
-완초1때는 단어, 완초2때는 문법 이라면 인터때는 리딩만 붙잡고 리딩만 미친듯이 팠었어요. 완초1때 처음 시험을 봤을 때 다른건 두자리수였는데 유일하게 리딩만 7이라는 한자리수를 받고 멘붕이 왔었지만 그땐 배운것도 그리 많지 않았으므로 금방 멘탈회복이 가능했었어요. 그리고 완초2때 리딩수업시간이 늘어나면서 매니저쌤겸 담당강사겸 리딩강사였던 성호쌤한테 배울 때 일단 문법이 저한테는 가장 중요했으므로 리딩복습을 할 시간이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든 대신에 수업시간만큼은 진짜 집중하고 열심히 했었어요. 그리고 두번째 시험을 봤는데 오메나이게뭐시라! 7점에서 17점으로 10점이나 오른거에요!! 그러고 저는 성호쌤에대한 믿음이 확! 생겨버렸달까요ㅎㅎㅎㅎ
그리고 인터에 올라가서 본격적으로 리딩을 파기 시작했는데 정말 리딩만 팠어요. 다른공부시간 최최최최대한 줄이고 저는 심지어 리스닝수업 자체를 안듣고 코네가서 리딩공부를 할 정도로 리딩만 팠어요!
리딩은 그냥 혜성쌤이 하란대로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당 혜성쌤 수업시간에 무조건 집중하시구요! 저는 그중에서 해테/열번읽기에 가장 집중했었는데 해테 진짜 도움 많이되요! 문장 구조나 그런거를 파악하는게 좀 더 수월해졌고 해석하는 속도도 자연스럽게 늘어서 처음엔 한지문푸는것도 벅찼는데 나중엔 두지문 이상 푸는게 가능해졌었어요.열번읽기는 사실상 어떻게보면 지문 하나를 진짜 말그대로 탈탈 털기 때문에 지문 전체를 다 외워버리는거랑 거의 비슷해서 자연스럽게 단어들도 머릿속에 들어왔어요. 그리고 ㅎㅖ성쌤이 수업시간에 동의어나 반의어같은걸 알려주시면 그건 진짜 무조건 외워야 합니다 시험에 정말 자주 나오고 정말 필요한 단어들이거든요! 점심 저녁때도 항상 책을 들고 다니면서 해테연습하고 그러다보니 해테할때 처음에 버벅거리던거와는달리 나중엔 술술 나왔어요. 리딩 수업때는 혜성쌤이 하란대로 해서 실수줄이고 정확도를 먼저 높이고나면 속도도 자연스레 높아질거에요. 그리고 틀린문제들은 왜 틀렸는지 오답체크를 해야하는데 안하게되면 똑같은 유형의 문제를 또 똑같은 실수로 틀릴 수 있기 때문에 오답체크도 중요합니다!
아 묶기도 해테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문장구조 파악하는데는 묶기만한게 없어요!!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늘어서 나중에는 거의 다 한번에 통과할 정도로 늘었는데 묶기를 하고 지문을 보면 주어 동사 이런게 한눈에 보여서 해석하기 훨씬 수월했던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저같은경우는 지문해석은 하는데 해석해놓고 이해력이 부족해서 내용자체를 이해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맨날 이곳저곳 돌아댕기면서 내용을 물어보고 다녔는데 제가 모를때마다 항상 질문을 쏟아부었던 한솔친구가 요점을 해보라고 해서 요점을 노트에 정리하기 시작했는데 그럼 답근거도 찾기가 쉬워지고 내용이해도 수월하게 됩니당 해석을 먼저 하기 보다는 이해를 하고 해석을 하는게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4) 리스닝
-솔직히 저는 리스닝에 집중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리딩이 안되면 리스닝실력이 늘 확률이 매우 적은데 저는 제 스스로가 리딩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괜히 어정쩡하게 리딩 리스닝 둘 다 하려다가 이도저도 안돼서 둘 다 놓칠 수 도 있기 때문에 저는 하나만 파자 라는 생각으로 리딩을 팠어요. 지문하나 제대로 읽지를 못하고 발음하는법을 모르는데 리스닝이 될리가 없거든요! 쌤들도 그 말씀을 자주 하시는데 저는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리딩이 적어도 20점이상 어느정도 되는 사람이라면 리스닝을 해도 상관이 없겠지만 저같이 10점대라면 리딩먼저 파는게 좋다고 봅니당. 그래서 저는 아예 리스닝 수업때 코네가서 리딩을 더 공부 했어요.
그렇다보니 저는 덕호쌤 수업을 거의 못들어서 제가 수업에대해서 말씀을 드릴 순 없지만 리딩이 어느정도 되는 한솔이나 다른 친구들 언니오빠들 말을 들어보면 덕호쌤 수업을 듣고 귀가 많이 뚫렸다고 해요! 더코쌤은 that절이나 접속사 주어동사 이런거 위주로 하신다고 들었는데 정말 리스닝에선 특히 동사 놓치면 답이업슴다.. 더코쌤이 수업전 청테를 하시는데 그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수업전에 청테를 해야하니까 수업시간에 무조건 집중을 해야하고 저번지문을 계속 듣고 복습하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늘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제가 수업을 많이 안들어서 이거 외엔 제가 할 수 있는말이 없네요 헤헤
5) 스피킹 & 라이팅
-스피킹 라이팅 둘 다 답은 하나에요, 채운쌤 말 잘 듣고 채운쌤이 하란대로 하시면 되요! 그냥 쌤이 주시는 뼈대랑 12간지!! 똑바로 외우고 쌤이 하시는 말씀 잘 듣고 수업시간에 최대한 열심히 참여 하시면 점수가 낮ㄱㅔ 나올리가 없어요!!
-스피킹같은 경우는 채운쌤이 자주 말씀하시지만 한교실에 앉아있는사람 대부분이 다 비슷비슷한 실력이기때문에 수업시간에 참여하는거에대해서 전혀 부끄러워하지말고 최대한 열심히 참여하세요!! ㄷㅏ~~~~똑같이 못하니깐 나만 못해서 부끄럽다 생각하지 말구 자심감있게 최대한 열심히 입을 벌려가면서 연습해야합니다! 어짜피 아무도 신경 안써요 ㅎㅎㅎㅎ리스닝을 하기위해 많이듣고 귀를 뚫는것 처럼 스피킹도 마찬가지로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 합니다. 실전시험에서 버벅거리면 즉시 감점이니깐요ㅠ 스피킹문제 다른유형 6개 문제 마다 다른 뼈대를 달달 외우고 입에 붙히고 뼈대라도 자연스럽게 말하면 반이라도 갑니당 저같은 경우는 5월에 그만다니게되고 이번 8월에 시험볼 때 스피킹 전에 안내문? 같은거 나올 때 외웠던 뼈대를 얼른 종이에 6번까지 다 적어놓고 문제마다 준비시간동안 빈칸만 채운뒤에 그냥 쭉 읽었는데 이방법도 매우 괜찮은것 같아요. 뼈대를 아예 입에 붙히던지 시험직전 종이에 적던지 결론은 그냥 채운쌤 믿고 뼈대 열심히 외우세요~!
-라이팅도 역시나 뼈대와 12간지가 매우 큰 역할을 차지하는데요 독립형같은 경우는 쌤이 인트로 자체를 통으로 외우라고 하셔서 저는 독립형 인트로부터 외우기 시작했어요. 보통은 인트로를 어떻게 써야하나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럼 바디쓸때 시간이 부족할 수 있는데 뼈대가 있으니깐 생각 할 필요 없이 타자로 타타타탁 치니까 인트로가 시간을 잡아먹을 일도 없고 시간이 좀 더 생기니까 여유롭기도하고 저는 심지어다 쓰고 문법 체크까지 했어요! 통합형같은 경우는 채운쌤이 말씀하시는 룰들만 똑바로 지키면 되요!! 수업시간에 똑바로 듣고!! 그냥 채운쌤 믿고 말 잘 들으세요 그럼 점수걱정 할 필요가 없으니깐요!
5. 점수 취득 후 얻게된 결과 : 대학 조건 충족
6.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힘들고 힘들고 힘들고 힘들었는데 나름 즐겁게 다닌것 같아요! 힘들때마다 하루하루 재미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서 그날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보내려고 많이 노력을 한것 같아요. 힘들다고 쳐지면 공부도 안돼고 주변사람들한테 방해가 될 수도 있으니깐 최대한 웃고 밝은 모습을 유지하려고 했던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사람들도 많이 알고 학원에 많은 사람들과 하루종일 있다보니 제가 한 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헤헤헤헤헤 그리고 필리핀에서 고등학교생활을 보내서 다른 한국학생들처럼 빡쎄게 공부를 해본적이 없는데 어셔에서 진짜 제대로 공부라는걸 해본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80점을 딸 수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진짜 노력하면 못하는게 없구나라는걸 깨닫게 된 것 같아요!!
7. 어셔생활백서
- 어셔에는 나만 있는게 아니라 점수가 정말 필요로해서 공부를 매우 열심히 해야하는 다른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이 특히 조원들이 공부하는데 방해될만한 행동들은 최대한 피하셔야합니다. 특히 지각 결석 힘든거 티내는거 이런건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 멘탈을 단단히 붙잡으셔야 합니다. 잘 공부하다가도 현타가 와서 슬럼프가 오거나 모의를 봤는데 점수가 생각보다 낮거나 그랫을때 멘탈이 나가버리면 회복하기가 힘들고 그럼 공부에도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저도 멘탈이 나가봐서 알지만 진짜 힘들어요. 만약에 슬럼프가 오더라도 최대한 빨리 회복을 하는 방법을 찾으셔야해요!
- 감정소모 진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정소모같은건 절대 하면 안돼요. 이거만큼 공부에 피해가는건 없는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짜증나게 하면 그냥 최대한 무시하고 얼른 점수내고 나갈생각하는게 가장 좋은 해결책이에요.예를들면 조원들이 짜증나게 한다면 얼른 조를 옮겨서 무시하고 하던 공부 이어서 계속 하시면 됩니당 어셔에서 감정소모만큼 한심한짓은 없어요
8. Thanks to
예슬쌤 : 인터 두달간 제 멘탈이 흔들릴때마다 늘 잡아주셨던 예슬쌤!! 쌤만큼 똑부러지는 매니저쌤은 절대 없을거라고 저는 장담합니당ㅎㅎㅎㅎㅎ 쌤이 그래서 조금 쎄게 말씀 해주실 때가 있었지만 그렇게 안하셨다면 이미 제 멘탈은 탈탈탈탈 털려있었을거에요!! 쌤 건강도 제대로 못챙기고 저희 인터 봐주시느라 고생 지인짜 많았어요ㅠㅠㅠ 쌤 보고싶슴다ㅠㅠㅠㅠㅠㅠ(하트)
성호쌤 : 7점에서 17점으로 10점이나 뛰게만들어준 성호쌤!! 제가 리딩을 제대로 할 수 있게 음 뭐랄까 뿌리를 이케 놓아주셨다고나할까요ㅎㅎㅎㅎㅎㅎㅎ 쌤이 완초2때 딱 완초2눈높이로 기초를 잘 잡아 주신덕에 인터 가서 리딩하는데도 엄청많이 도움이 된거같아요!! 쌤은 어셔 학생이었어서그런지 다른 쌤들보다 유난히 친근하게 느껴지고 장난도 치고 그러다보니 완초2때 나현이랑 저랑 좀 더 적응하기 쉬웠던것 같아요!!! 제가 표현은 잘 안하지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슴다 헤헤
채운쌤 : 채운쌤!!! 인터 첫달때 말안듣고 뼈대 제대로 안외워서 죄송함다ㅠㅠㅠㅠㅠ 그러고 저도 뼈대가 스피킹 라이팅 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는걸 느끼고나서야 뼈져리게 후회했다죠ㅠㅠㅠㅠㅠ 학생들 사이에서 쌤이 갓채운이라고 불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데 그걸 그렇게나 늦게 깨달았다니ㅠㅠㅠㅜㅠㅜ 늘 친근하게 다가와서 장난도 걸고 잘 대해주셔서 늘 감사해여 갓채운님!!
혜성쌤 : 성호쌤이 제 리딩나무의 뿌리를 내렸다면 쌤은 그 나무를 거의 키우신거나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당! 쌤의 그 가르치려는 열정이 너무 잘 느껴졌어서 저도 리딩을 더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리스닝시간때 코네에서나 쉬는시간 혹은 자습시간에 제가 막판에 질문을 되게 많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항상 친절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민주쌤 : 나름 완초1때부터 쌤 문법수업을 받고 인터로 올라왔었는데 저는 맨날 뒷자리에 앉았어서 쌤한테 저는 아마 존재감이 없었을거에요 그래서 저를 기억을 못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완초에서 쌤 문법수업을 듣고 정말 많은것을 배워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문법은 확실히 잡고 갑니당
상은쌤 : 완초1 처음 들어가서 첫 매니저쌤인 상은쌤! 가끔 마주칠때마다 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오 완초1에서 그나마 제가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가 쌤인것 같아요!! 감사함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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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초2때 그리고 인터중간까지 같은조였던 갑자기 친해진 나현이,민석이,형곤이오빠,늦게 우리조에 합류해서 금방 적응했던 주희언니 진짜 너무너무 고맙고
인터중간부터 같은조였던 혼자 앉아잇는 저한테 먼저 다가와준 지혜언니, 늘 항상 착하게 대해준 가영언니, 초동안 태민이오빠, 공대생 근태오빠, 공부를 너무 열심히해서 저까지 자극받게했던 중간에 떠난 승용이오빠, 두번째 짝꿍인데 또 떠났던 노티명균오빠 세번째 짝꿍인데 이번엔 내가 떠낫던 선비 인준이오빠, 내 향수냄새에 반응했던 승원언니, 너무너무너무 고맙고 진짜 저 혼자 완전 막내였는데 잘 챙겨주고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덕분에 저도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됐어요!!
내가 멘탈 나갈 때 마다 누구보다 챙겨줘서 내가 알게 모르게 많이 의지했던 은경이언니, 우리의 해피바이러스 혜진이, 내가 예뻐서 좋아하는 정림이언니랑 라영이언니, 시바견 닮은 경원이, 애봉이 닮앗단얘기 꺼내면서 셀프디스한 예쁜 가현언니, 내가 모르는게 있을 때 마다 귀찮을법한데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준 한솔이, 해테시간 혜성쌤 왼쪽날개 중혁이, 막판에 갑자기 친해진 민준이, 누나형들 사이에서 예쁨받던 막내 벽이, 행동하나하나가 멋있는 명신이언니, 같은 고시원 살면서 공감대 형성했던 승현이언니, 같이
순대국밥 먹었던 소진이언니 그 외 등등 모두 다 감사합니당!!!!!!!!!!우와와아아아!!!!!!!!!!!!
글자수: 5896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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