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0-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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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민영 (119.♡.219.30)
 조회 : 1,927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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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카페인 커피
커피 속의 카페인 성분을 97% 제거시킨 원두를 사용하여 제조된 커피로 입자는 과립커피와 같으며 커피 속의 카페인 성분을 염려하는 분이나 노약자에게 알맞은 커피이다. 디 카페인 커피를 만드는 방법은 대체로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직접방식(Direct Process) : 원두를 스팀에 쏘이거나 물에 적신 후, 카페인 제거물질을 커피와 함께 직접 혼합시킨다. 마지막으로 용해제를 제거하기 위해 증기와 건조과정을 거치는 방식을 말한다.
둘째, 간접방식(Indirect Process) : 원두를 스팀에 쏘인 후 카페인 제거를 위해 물과 함께 섞는다. 그 후 카페인이 포함된 물을 분리시킨 다음, 다시 카페인 제거를 위한 용해제를 물에 넣어 카페인을 분리하는 방식이다.
셋째, 탄산가스 추출법 : 탄산가스를 고압으로 액화시켜 카페인에 대한 용해성을 갖게 한 후 이를 다른 용매와 마찬가지로 원두와 접촉시켜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카페인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초임계유체
[ supercritical fluid , 超臨界流體 ]
요약일정한 고온과 고압의 한계를 넘어선 상태에 도달하여 액체와 기체를 구분할 수 없는 시점의 유체를 가리킨다. 분자의 밀도는 액체에 가깝지만, 점성도는 낮아 기체에 가까운 성질을 가진다. 또 확산이 빨라 열전도성이 높아 화학반응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보통 온도·압력에서는 기체와 액체가 되는 물질도 임계점(supercritical point)이라고 불리는 일정한 고온·고압의 한계를 넘으면 증발 과정이 일어나지 않아서 기체와 액체의 구별을 할 수 없는 상태, 즉 임계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 있는 물질을 초임계유체라고 한다.
예를 들면 1기압, 절대온도 5.1k 이하에서 액체가 되는 헬륨은 10기압 이상으로 가압하면 초임계헬륨이 된다. 초임계헬륨은 액체인데도 기체처럼 벽을 기어올라가는 기이한 현상을 나타낸다. 그리고 물을 섭씨 374도 이상, 220기압 이상의 상태로 하면 액체도 기체도 아닌 성질을 갖는 초임계물이 된다.
초임계유체는 분자의 밀도 변화가 큰 것이 특징이다. 분자의 밀도는 액체에 가깝지만, 점성도는 낮아 기체에 가깝다. 또 확산이 빨라 열전도성이 물만큼이나 높다. 이런 특징은 화학반응에 아주 유용하며, 용매로 사용하면 용질(녹아 있는 분자) 주변의 용매 농도가 극히 높아지는 특이한 성질을 나타낸다.
따라서 초임계유체는 혼합물에서 특정 성분을 추출·분리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식품 분야에서 응용이 활발하다. 현재 맥주용 홉 엑스 추출, 커피의 탈 카페인 프로세스에 이용되며, 식품의 비가열살균 시스템에 응용하는 것도 연구 중에 있다.
일본에서는 정부 주도로 주변에 흔한 탄산가스나 물 등을 초임계유체로 만들어 화학반응 등에 이용하는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르가노라는 일본 기업은 초임계물을 사용해서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장치를 개발하였다. 이밖에 맹독성의 다이옥신 등도 분해할 수 있으며, 유해물질이 들어있는 폐액을 1일량으로 환산하여 2톤까지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두산백과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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