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0-2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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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지환 (1.♡.69.60)
 조회 : 2,474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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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스피처 망원경을 통해 촬영한 적외선 사진)
우리 은하가 속해있는 국부 은하군의 중심 은하. M31 혹은 NGC 224라는 번호가 붙어 있다.
우리 은하에 비해 약 2배의 크기이다. 광도 역시 우리 은하보다 2배 가량 밝다.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은 태양 질량의 약 3천만배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우리 은하의 중심인 궁수자리-A의 질량은 태양의 약 400만배로 추정된다. 전체 질량은 우리 은하의 80% 정도인데, 광도는 더 밝은 주제에 우리 은하보다 질량이 가벼운 이유는, 우리 은하가 암흑물질을 더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국부 은하군에서 가장 큰 은하이며 사실상 국부 은하군의 골목대장이라고 할 수 있다. 아주 모범적인 나선은하이기 때문에 나선은하의 대표적인 모델 역할이 되어주고 있다.
우리 은하와 비교했을 때 안드로메다 은하의 별 생성속도는 절반 정도이며, 이로봐선 안드로메다 은하 내에 있는 별생성물질의 수가 우리 은하에 비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얼마전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목성형 외계행성 2개를 발견했다고 한다.
- 우리 은하와 충돌에 대해
우리 은하로부터의 약 250만 광년 떨어져있고, 최근의 관측 결과에 따르면 대략 초속 300km의 속도로 다가오고 있으며, 약 30억 년 후에 우리 은하와 인피니티 빅뱅 스톰 충돌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새로운 은하를 밀코메다(Milkomeda)라고 한다.
하지만 우주의 크기가 워낙 크고, 그에 비해서 항성과 행성의 크기는 보잘것 없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안드로메다의 항성이나 행성과 충돌할 가능성은 무시할만큼 작으며, 항성의 중력이 크게 미치는 범위도 항성간의 거리에 비해 아주 작으므로 안드로메다 중심에 있는 블랙홀에 잡아 먹힌다든지 중력의 영향으로 지구가 태양계에서 떨어져나갈 확률도 적다. 단, 태양계가 은하로부터 떨어져나가서 떠돌이 항성계가 될 수는 있다. 뭐 그렇게 된다고 해도 지구에서는 밤하늘이 좀 캄캄해질 뿐 딱히 변하는건 없다고 한다.
우주는 가속 팽창중이고, 우주의 팽창에는 중심이란 것이 없이 모든 은하가 서로에게서 멀어지는 것이므로, 이 사실은 우리 방향으로 날아오는 안드로메다 자체의 고유한 이동속도가 우주의 팽창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이라고 해석해야 한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 모두 국부 은하군 전체의 중력 중심 주위를 공전하고 있는데, 지금은 서로 가까워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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