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0-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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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민지 (121.♡.229.216)
 조회 : 1,906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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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최초의 영국 식민지는 제임스타운이었다. 제임스 1세가 ‘버지니아(혹은 런던) 회사’에 내린 허가권에 기초해서 약 백 명이 1607년 체서피크 만을 향해 항해를 시작했다. 스페인과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그들은 만에서 제임스 강 상류 60킬로미터 지점을 정착촌으로 선택했다.
이들은 대부분 농사보다 황금에 관심이 더 많았던 모험가나 도회지 사람이었기에 황무지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도 그럴 능력도 없었다. 이들 가운데서 존 스미스 선장이 뛰어난 지도자로 떠올랐다. 끊임없는 다툼과 굶주림 그리고 인디언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존 스미스는 최초의 작은 식민지를 잘 이끌고 지켜냈다.
1609년에 스미스는 영국으로 돌아갔다. 그러자 그가 없는 동안 식민지는 무정부 상태가 되었다. 1609년과 1610년 사이의 겨울 동안 이주민들 대부분이 병에 걸렸고. 1610년 5월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최초의 3백 명 가운데 60명뿐이었다. 그해에 제임스 강 훨씬 위쪽에 헨리코(지금의 리치먼드)가 건설되었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버지니아에 혁명적인 경제적 발전이 일어났다. 1612년에 존 롤페가 서인도 제도에서 수입한 담배 종자와 토착 종자를 이종교배해서 유럽 인의 입맛에 맞는 품종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렇게 해서 생산된 담배의 첫 수출품이 1614년 런던에 도착했다. 그리고 채 10년도 되지 않아서 담배는 버지니아의 주요 재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번영은 금방 뒤따르지 않았다. 질병과 인디언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률도 여전히 높았다. 1607년과 1624년 사이에 대략 1만4천 명이 이주했지만 1624년에 살아남은 사람은 겨우 1,132명뿐이었다. 왕립위원회의 추천에 따라 국왕은 버지니아 회사를 해산하고 대신 그곳을 국왕의 직할 식민지로 삼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임스타운 (인포피디아 USA, 2004, 미국 국무부 | 주한 미국대사관 공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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