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6-2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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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시연 (1.♡.230.63)
 조회 : 1,756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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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달의 목표 (단어/문법/독해/듣기/쓰기, 말하기 등 해당 과목별로)
(1)단어
ㅡ틀리는 갯수 매일 5개이하!
ㅡ틀리는 영어단어 체크하기
(2)독해
ㅡ지문 하나하나 모두 이해하고 넘어가기
ㅡ스터디 소홀히 하지 않기, 스터디어 집중하기:단락정리 및 답근거 꼼꼼히 찾기
ㅡ지문 내 구문 정리하고 암기하기, 모르는 단어 따로 체크해서 암기하기
ㅡ정독 및 속독하는 연습하기
ㅡ시간내에 푸는 연습하기
(3)듣기
ㅡ안들려도 듣기에 집중하는 습관들이기
ㅡ컨버 확실하게 잡기
ㅡ렉처에 익숙해지기
ㅡ수업의 숙제와 진도만이라도 따라가기
ㅡ계속해서 귀를 리스닝에 노출시키기
2. 결과 (단어/문법/독해/듣기/쓰기, 말하기 등 해당 과목별로)
(1)단어
ㅡ월초에는 오히려 인터반때보다 조금씩 더 틀렸었는데, 월말로 오면서 요즘은 하루에 5개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틀리는 단어를 체크해두고 따로 다시 암기해야하는데 매번 그 작업을 소홀히 하다보니, 틀리는 단어만 계속 틀리고 헷갈리는 것 같다.
(2)독해
ㅡ독해는 월초보다 월말에 올수록 틀리는 지문 갯수가 늘었다. 제한시간이 끝나가면 평정심이 흐트러져 집중력이 급하게 떨어지는데 끝까지 침착하고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더 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지문내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와 구문암기를 더 신경써야겠다. 모르는 단어는 계속 모르고 틀리니까 단어암기에 집중해서 독해실력을 좀 더 끌어올릴 필요가 있을 것 같다.
(3)리스닝
ㅡ리스닝은 정말 월초에 큰 계획을 세웠던 것에 비해 아무것도 하지 못한 것 같다.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제나쌤께서 내주시는 숙제는 열심히 해갔지만, 정작 청취력 연습은 하지 못한 것 같다. 월초와 월말의 듣기실력이 그대로인 것 같은 이 답답한 기분..! 다음달에는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아무래도 리스닝에 더 집중하고, 귀가시간같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귀를 리스닝에 더 노출시켜야겠다.
3. 다음달의 목표
다음달에는 주말에도 박차를 가해야 겠다. 그동안은 주말은 너무 원기회복을 하는 시간으로 여기지 않았나 싶다. 7월달은 더 빡세게 해서 얼른 토플을 끝내야 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리딩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 암기나 구문암기가 필수적일 것 같고, 스피킹과 라이팅에도 집중해야 할 것 같다. 무엇보다도 내가 가장 취약한 리스닝! 자투리 시간 외 내 개인시간을 투자해서 리스닝을 꼭 잡을 것이다!!! 7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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