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9-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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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점이상 목표] [토플학원] 이재황 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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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재황 (115.♡.11.245)
 조회 : 4,369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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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공개되는 상황이네요. 좋은말만써야 좋겠지만 그렇게 묻어둔다고 좋을 것은 없을 것같네요. 제느낌 그대로 솔직히 썻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현 26세) 느낀건. 공부는 혼자 해도
잘하는 사람들은 다 잘하는데 . 좀더 효율적으로 할려고 하면 어떤 시간적이 Deadline 이 있으면 좀더 잘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어셔 택했던것 같습니다. 학원이 예전에 한번 들려봤었습니다만. 시설이 너무 허럼해서 놀랐구요. 그 와중에 상담하시는 문희 선생님이 참 당당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 학원은 공부에 필요한 것을 다 제공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다른부분은 아주 기초적인 수준만 되어도 할수 있다는 철학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그때는 토플이 좀 급하진 않았고 토익문제가 더 급해서 토익학원가고 그다음학기 끝나고 어셔 등록했습니다.
우선 수업에 대한 개인적 소견입니다.
첫달째: (완초1)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실력적인 발전이 많았던 때인것 같습니다. 백지 자주 확인 하셨고. 단어도 처음이라 암기에 많은 시간투자 하던때인데... 문희 선생님이 문법을 잘 알려주셔서 지금껏 여기저기 주워 들었던 것을 어느정도 정리할수 있던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결국 이시기에 가장 많이 실력이 늘었다는 것은. 바로. 가장 암기한 것이 많았다는 것이죠. 그것도 확실히.
두번째달.(완초2)
덕호 선생님이 문법으로 들어오셨습니다. 학생들의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거품을 아주 잘빼주시더군요. 그리고 그시간만큼은 학생들이 좀 집중하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문법수업이 가장 암기를 많이 시키는 부분도 있었구요. 그래서 두번째달은 생각해보면 단어 한바퀴 더 돌았다는거랑. 덕호샘 수업시간에 필요한 문장이랑 어려가지 문법들을 문장통째 암기 했던 것이 역시나 이 한달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LC좀 할말이 많은데. 어셔학원은 "선택과 집중" 이것이 포인트죠? 그래서 문법>독해>듣기>쓰기>말하기 이렇게 간다 뭐 이런것 있죠? 교육철학 사실 이게 영어예전에 조금 해보니까 정말 맞는말 같았는데요. LC선생님들이 자기 과목이다보니까 완초2인데도 불구하고 막 숙제 많이 내시고 죽도록 해야 한다고 강요합니다. 물론 그렇지요. "LC만 한다면" 그런데 RC도 있고 단어도 있고 문법도 있거든요. 그리고 완초2는 아직도 문법마무리하고 독해 감잡는데 시간 많이 투자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숙제를 딱 "못할만큼" 내시더라구요. 물론 잠안자면 됩니다만. 잠안자고 가르킬순 있어도 잠안자고 배우기란...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정말 RC지문도 있죠? 잠모자라면 화나고, 언어능력저하되고...등등 이번달에 경험했습니다만...자야됩니다. 너무 넘치게 말구요. 하여간 그래서 LC그달 완전 버렸습니다. 월반고사에서 느껴지더라구요. 한달 LC덮으니까 정말 들어보니 외국어 같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에 드는 보기 찍었습니다. 성적은 당연히... 확률적 근거만큼 나왔구요. 이때 LC생각하면 정말 터무니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막판에 RC라도 좀 잡아보자 하고 쉬는 기간에 50%정도는 공부를 했는데 그때 시간의 대부분을 RC지문 조금 해석하면서 보냈더니 그나마 도움이 조금 됬던것 같습니다.
3번째달. 자자 이제 Kusher왔습니다.
제가 정말 Kusher와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LC 2교시에 RC 2교시 했습니다. RC에 경석 샘. 참 좋습니다. 설명 명쾌하고 열정도 있으시고. 좋습니다. LC선생님도 좋습니다. 성격좋아보이시고. 그런데... 이번달은 사실 걱정이 좀 됩니다.
왜냐면 딱히 암기한것도 없는 것 같고 . 독해를 좀 하긴했습니다만. 절대적으로 제가 과제하고 한 양이 적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쫙쫙 늘었다는 느낌좀 적구요. 이제 5일정도 남았는데 최선을 다해보겠지만. 걱적이 되네요. 아둥바둥거리긴했는데.
심적인 변화도 한번 이왕 쓴김에...
1째달. (완초1)
좋았습니다. 학원에서 사람만나는 것도 좋고 암기란것을 좀 색다른 방법으로 시도해봤었는데. 잘 됬던것 같구요. 학원에서 알아서 자주 검사해 주시니까 좋았습니다. 후반에 학생들이 떠들기 시작했구요. 급기야 선생님이 조금만 신경안쓰시면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월초분위기는 상실 됬구요. 같이 공부하자 보단 같이 친하게 지내자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더군요. 이때부터 걱정도 좀 되고 그랬습니다. 불만도 좀 생기고 왜냐면 실력이 쭉쭉크게 함께 공부하자 분위기가 아니니까 월말에 실력느는 것이 속도를 줄이더니 멈췄습니다.
2째달(완초2) :
덕호샘 들어오셔서 첫날 군기 잡으시더라구요. 사람들이 순간 당황하는 듯했습니다만. 곧 친목이 강한 반의 특성을 찾아가더라구요. 한달동안 겁나 시끄러웠습니다. 한국 특성상 이걸 누가 조용히 하자고 한다고 해서 분위기가 한번 그렇게 되면 다시 조용해 지지 않거든요. 왜냐하면 분위기는 그 반전체의 개인의 성격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니까. 개인의 성격은 왠만해선 안변하죠. 거기다가 조금 안타까운 것이 있었습니다. 덕호샘 왈 "이반엔 처음부터 기대안했었다" 하면서 많은 질타를 하셨는데요. 이게 기분나 안타까운게 아니고 한번씩 이런일이 있으시면 저희를 강하게 압박하셨습니다만(백지도 계속보고 단어 50개 이상 뒤에 새워서 공부시키고 단어시험컷닝한다고 아침부터 나와서 검사하시고) 정말 선생님도 힘드셨던것 알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일시적이었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저희가 알아서 할 일이죠. 그런데 일단 기대안하셨단 것은 어느정도 반의 성격을 이해 하셨으리라 생각되는데 그렇다면 끝까지 압박하셨으면. 사람들이 당연히 공부하는 분위기가 정착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너무 이기적인 발언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제가 그때 느끼기엔 압박하시다가 풀어주시다가 다시 압박하시다가 풀어주시다가 , 사람들은 공부좀하다가 다시 풀리다가 다시좀 하다가 풀리다가 뭐 이렇게 되더라구요. 그때 저도 "조용히 해보자 우리 실력을 늘려야 하지 않겠냐" 라고 앞에서 반의 동조를 잠쉬 구해봤습니다만. 사람들이 체 2일을 못하고 원위치 되더라구요. 좀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런분위기. 이것때문에 조원과 제가 사이가 좀 안좋아진 부분도 있구요. 다음달에 문제가 폭발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보아 (현 26세)공부는 함께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됬을때 정말 큰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반대의 경우는 하고자 하는 사람들마져 전체 분위기의 역류에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3달째.(쿠셔)
이제 3째 달이라서 뭔가 실력이 많이 늘지 않은 자신을 보고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돌기시작했습니다. 2번째달이후로 계속 되어온 조원과의 불화도 심화되는 과정이었고. 그나마 천만다행으로 다른반이셨던(저번달 쿠서반에 있으신분들)분들의 유입으로 인해 반 분위기가 서먹함을 등에 엎은 조용함이라고나 할까요? 역시나 첫날부터 몇일간을 조용하더군요. 3달째가 되어도 왠지 반 전체의 분위기가 뭔가 다함께 하고자 하는 느낌을 못받고 여전히 친목위주의 분위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번달보단 덜했지만. 거기다가 아마 제가 잠을 많이 못잔 탔에 신경이 날카로워 지면서 조원들과 문제도 많았던 것같고 이번달 역시 LC와 RC의 학습비중에서 확신을 못가지고 갈팡질팡하면서 확신이 없었던 초기에 많은 시간을 한곳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조원들과 불편한 사이가 되도록 마음 먹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서로 불편하니까 적어도 상대방을 의식해서 조금 더 조용해 지지 않을까. 근데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불편하기도 하고 불화도 생기고 그렇더라구요. 잠이 부족하니까. 극단적인 생각도 하고.. 가장 위험했던 시기인것 같구요. 일단 덕호선생님이랑 상담하고 잠좀 자니까. 좋아졌습니다. 스터디 하는 조원은 저를 포함해서 3명이구요. 오히려 결속력과 책임감이 커져서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2회정도의 스터디도 잘된것 같고. 분위기도 잡힐 것 같습니다. 아쉬운건 이달이 거의 다 지나간다는거.. 마음고생도많고 정상퀘도를 찾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은것 같아 아쉽군요. 이제부터 잘될꺼라 생각합니다. 나머지 기간 열심히 해봐야죠.. 그럼. 이상.
결론 :
수업적인면.
학생들의 수준에 맡게. 자기 수준을 직시할수 있도록 하고 그에 맞는 수준별 학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왠만하면 승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보단 정말 한달동안 모든 데이터를 종합하여 미달은 과감히 유급시킴으로서 수준별학습을 가능하게 하던지 아니면 그 반전체에 맞는 수업내용 조절을 실시하여 최대한 많은 양을 소화할 수 있는 레벨조정을 부탁드립니다. 중간중간 시험이나 각 과목선생님들의 Quiz정도로 수준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분위기 적인면.
반마다 구성원들이 다르니까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자습을 시켜도 학생들의 수준을 파악해서 디테일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RC스터디 같은 경우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같이 문제 풀고 그후 6시까지 스터디 하는데 스터디 내용은 집에서 미리 예습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디테일한 사항은 최근에 덕호선생님이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신뒤에 형성된 것이라 그전에는 사람들이 방법적인 부분에서 갈팡질팡하는 바람에 효율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느낀점을 그 달 수업이 진행되는 중에 게시할수 있는 비밀글 게시판을 만들면 어떨까요? 거기에 나오는 불만이나 요구사항을 고려해서 조치 함으로서 학원도 좀더 학생들과 하나된 교육을 할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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