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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학원 어셔 학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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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1-03 17:44
[60점미만 목표] [토플학원] 저의 과정 수기 입니다.
 글쓴이 : 김은철 (210.♡.86.24)
조회 : 5,533   추천 : 0  
처음 수기를 쓰는거라 두서없고 횡설수설 할수 있더라도 참아주세요 ㅎㅎ..

간단하게 한달간의 수기를 쓰려고 하니 별로 크게 쓸것은 없지만...

제가 처음 어셔에 오게 된 이유는 유학을 준비하면서 다른 학원들을 다녀 보았지만, 그닥 큰 성과를 얻지 못해서였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학원의 커리큘럼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공부하는 도중 나태해지거나, 숙제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였습니다. 그 기간동안에는 제가 무조건 열심히 하지 않아서 성적이 오르지 않고 숙제를 다 못한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어찌 되었든 저에게는 좀더 강도 높은 수업 커리큘럼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토플공부를 3개월 지난 시점에서 모의 테스트 를 보고 난 후의 점수에 좌절 까지 하게 되면서 극단의 조치로 스파르타 학습으로 유명한 이 어셔 학원을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그 엄청난 벌금 (디파짓)과 엄청난 규칙 ( 외출 외박 허가후에 가능, 핸드폰 반납, 의무적으로 11시까지 자습, 토요일에 시간 비워두기, 자습시간에 조는것 절대 금지, 음악 듣기 금지, 전자 사전 사용금지 등등) 을 감수하고 지내온 이 생활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엇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느끼는 lc 부분과 어휘 , 단어 부분을 해결 하지 못햇지만... 제가 어느정도 기틀이 잡혀 있다고 생각한 문법에서 많은 부분 부족함을 깨닫게 되었고, 어느정도의 기틀을 마련할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무식하게 백지로 써내려가는 문법 공부와, 완전히 100% 묶기 , 스터디를 통한 문법 토론과 해석 은 그동안 제가 잡혀있지 않았던 영어 문장의 구조를 어느정도 제대로 파악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토플에서  나오지 않는 문법이지만,  이 부분을 어느정도 공부하니, 나중에 반 배치고사에서는 rc 문제를 거의 찍다 시피하던 제가.. 절반이상은 문제를 풀어 나갈수 잇었습니다(그렇다고 푼 문제가 거의 다 맞은 것은 아닙니다만..ㅋ)

그리고 이번 달에서 고생했던것은 쉐도잉이였습니다. 저는 워낙 다른 학원에서 쉐도잉과 디테이션의 중요성에 대해서 들어 왔기 때문에 안할래야 안할수 없었습니다. 특히 그 전 부터 딕테이션은 정말 강제적으로 겨우 겨우 스크랩트를 몇개 나마 해왔었지만, 그 빠른 속도로 어려운 단어를 말하는 원어민의 발음을 따라하기란 정말 어려웠습니다. 쉐도잉은 거의 하지 못했다고 봐도 될정도로 였기 때문에 이번 반에서 하는 몇문장 안되는 쉐도잉 연습은 손 놓고 잇을수가 없엇습니다.
정말 몇문장 안되는 문장을 쉐도잉으로 외운다는 것이 쉬워 보일것 같지만, 생각 만큼 잘 외어 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리고 못하는 축에 끼여 있어서, 항상 조별 쉐도잉 검사가 잇을 때면, 다른 조원들의 눈치를 보느라 진땀빼기 일수 엿으니 까요. 하지만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통학거리동안에 이어폰을 끼고 계속 반복적으로 듣고 조금씩 흥얼거리고, 외우다보니 어느정도 나아지는 저를 볼수가 잇었습니다. 다만 ... 연진 쌤이 하지 말라고 하는 스크랩트 작성은 조별 검사의 압박과 매일 쉐도잉 검사의 압박으로 어쩔수 없이 만들어서 써서 보기는 햇지만.. ㅡ.ㅡ.....  ㅋ 나중에 가서는 그냥 안보고 듣기만 햇지만...


이번에 많이 아쉬운것은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던 문법문제를 완전히 망쳣다는 것입니다. 촉박한 시간과 왠지 모르게 처음 문제부터 잘 안풀리며,  서둘러서 그랫는지, 아니면 제가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였는지는 모르겟지만, 점점 점수가 나아지던 문법 점수가 푸는 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고 해서 많이 틀렷다는 것은 제 자신을 납득 시키기 힘들더군요.


아직 까지는 진행형이지만, 조금더 어셔학원의 프로그램을 따라가면 조금더 나아지는 저의 영어실력을 기대 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 어셔학원을 다니 실 생각이 있으신분은 참고 하세요.

어셔의 커리큘럼은 문법과 단어에 중점을 두고 진행 되기 때문에, 문법이 완벽하지 않는 분들은 초보반부터 차근히 올라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어셔에서의 생활은 거의 고등학교 수준이기 때문에, 타 학원과 같은 수강 시간외의 자유 시간도 포기 하셔야 합니다. 방학기간'때에는 어떻게 운영될지는 모르겟으나, 보통 아침 9시 부터 밤 11시 까지 수업이 있든 없는 저희는 잡혀서 지냇습니다.

 어셔에서 공부하실려면 기존에 있던 일이나, 공부등은 다 포기 하시는게 낫습니다. 일하면서 다니는 분들중에서 마지막까지 어셔의 커리큘럼에 남아 있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셔의 규칙과 커리큘럼에 무조건적으로 따라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조금이라도 수긍하지 못하는 사람 접는게 낫습니다. 어셔는 반 분위기가 안좋거나, 학생 태도가 좋지 않거나, 어셔의 규칙에 위반 되는 행위가 계속 될시 수강 기간 중간에 그냥 반 없애 버리거나, 재적 시키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를 쉬는 토요일 까지 반납하시면서 가르치시던 문희 선생님과 지독하게 말 안듣고 쉐도잉 준비 안해서 힘들어하신 연진 선생님에게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희 관리하느라 힘들어 한 메니져 선생님도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글자수: 1889.5자

mooni 09-01-04 00:39
 121.♡.49.93  
  ㅋㅋㅋ 은철씨 한달동안 수고많으셨어요. 다음달에도 열심히 OK? 한달 겪어봐서 다음달에는 공부하는 요령도 생길꺼에요. 열심히 해봅시다. ^-^
이소정 09-03-15 02:36
 123.♡.168.132  
  구체적인 수기 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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