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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30 13:38
[토플] 토플 공부하다 듀오링고 120점 낸 후기
 글쓴이 : 이요셉 (39.♡.51.212)
조회 : 3,636   추천 : 1  

1. 이름: 이요셉

2. 토플학원을 다니기 전 내 상태: 영어 공부를 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해외 거주 경험은 전혀 없고, 전형적(?)인 국내파라고 할 수 있겠네요. 수능 영어는 2등급 초반이었습니다. 이전에 교환학생을 지원하려고 다른 토플학원을 잠시 다닌 적이 있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계속 하지는 못했습니다. 학부와 대학원을 다니면서 원서나 영어 논문 등을 종종 찾아 읽기도 했지만, 영어 자체를 공부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3.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3개월 반 (12월-1월 인터반, 2월-3월 중순 K반)

4.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인터반

5.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X

6.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목표: 토플 100점 혹은 듀오링고 120점

최초 /중간 /최종
12월 모의 RC 16 / LC 11, 재시험 16/13
1월 모의 RC 28 / LC 23
3/12 듀오링고 120점

7. 토플을 공부한 이유: 유학 (미국 대학원)

8. 파트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 Voca
단어 암기는 단순 암기를 잘 하지 못하는 저에게 초반에 가장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처음 한 달 반 가까이는 단어시험을 통과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쓰면서 외우기, 플래쉬카드 어플(Quizlet), 단어장 mp3 음원 들으면서 외우기 등 여러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처음에는 어떤 방법으로도 성과가 뚜렷하지 않더라고요. 특히나 단어 시험에서 한글 뜻을 정확히 써야 하는게 힘들었습니다.

맥락 없이 암기하는 것을 잘 하지 못하는 제가 어휘력을 키울 수 있었던 방법은 리딩 구문.단어 암기였습니다. 그날 풀었던 리딩 지문의 구문.단어를 외우고 다시 해석테스트를 준비하면서 외운 것들을 문장 안에서 적용할 수 있었고, 오래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외우는 속도도 느린 편이라 주어진 시간 내에 구문.단어를 통과한 적이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금방 외우시는 분들도 계셔서 한편으로 부러웠지만, 늦더라도 꼼꼼히 외우고 복습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암기한 것들이 누적되니 2개월차 중반부터 처음 보는 지문이더라도 외운 것을 바로 적용할 수 있었고, 읽는 정확도와 속도를 많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

토플단어 3회독이 넘어가면서 반복해서 틀리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별도로 목록을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며 틈틈이 외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Quizlet 어플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단어 발음을 오디오로 듣고, 철자를 적는 시험 방식은 리스닝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듀오링고 시험에서 큰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2) Listening

인터반> 먼저 연습한 것은 노트테이킹과 딕테이션입니다. 노트테이킹 자체가 익숙하지 않았기에 어떤 것을 듣고 써야 하는지를 익혀나갔습니다.
특히 인터반에서는 딕테이션 한 지문을 여섯 부분으로 나뉘어서 하게 되고, 90% 이상이어야 통과가 되는데, 이 점이 저에게는 소리와 단어, 문장을 연결시키는 연습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프로그램 상에서 딕테이션 한 파트를 마치고, 틀린 문장을 음원 재생하여 들으며, 쉐도잉을 반복하면서 문장을 익혔습니다. 이것들이 반복되니 리스닝이 조금씩 잘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K반> 리스닝 집중 반인 만큼 가장 비중을 많이 둔 부분입니다.
K반에 올라와서는 손딕테를 많이 했는데, 이전에 프로그램으로 할 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더라고요.(물론 개인차는 있습니다). 프로그램으로 딕테이션을 할 때는 단어들을 채워넣어 일치율을 높이려고 노력한 나머지 놓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손으로 딕테이션을 하면서 문장의 구조와 흐름을 함께 볼 수가 있더라고요.

딕테이션을 하고 나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바로 이어서 청취테스트 준비를 했습니다. 듣고, 인지하고, 한국어로 바꾸는 청.테에서 가장 핵심은 순간 기억력을 늘리는 것이었습니다. 리스닝 실력 향상에 청.테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노트테이킹에 불필요한 내용을 쓰고 필요한 것은 빼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한 지문에 대한 노트테이킹을 2-3회 반복할 때 선생님의 노트테이킹과 비교하면서 어떻게 해 나갈지에 배울 수 있었습니다.


3) Reading

인터반> 어셔에서의 시작을 인터반에서 시작했기에 묶기, 해석테스트 등 새롭게 적응해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몇 가지에 적응을 해가면서 리딩에 속도와 정확도가 붙게 되었습니다.

(1) 묶기
어셔에서 문법을 하지 않았기에, 처음에는 묶기를 통해 문장 구조를 파악하는 것에 스스로 적응해야 했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문법 공부를 나름 철저히 했지만, 이걸 묶기에 적용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묶기 답안을 그대로 베껴보면서 연습하고, 그 다음에는 답을 보면서 요소들을 파악해 보았습니다. 3주차 정도 되니 묶기 테스트를 한두번 안에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2) 해석테스트(해테)
처음에는 해.테를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말 순서로 영어 문장을 해석했던 습관을 버리고, 해.테의 방식과 순서대로 문장을 해석하려고 노력했는데, 묶기를 통과할 수 있을 정도가 되니 비로소 해.테가 가능했습니다. 물론 구문.단어를 숙지하고 있다는 전제입니다. 열번 읽기를 완전히 다 한 적은 적지만, 적게 하더라도 꼼꼼하게 하려고 했고, 영어 문장을 읽고 감으로 해석했던 습관도 많이 고칠 수 있었습니다.

(3) 수업정리
앞의 것들을 할 수 있게 되고난 후, 그날 배운 리딩 지문으로 수업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토플 리딩 지문이 워낙 길기에 해석하고 내용을 파악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제시되는 문제를 어떻게 풀지에 대해 파악하고 적응해야 했습니다. 수업정리를 통해 각 문제에 대한 답의 근거를 본문에서 찾아가는 연습을 꾸준히 했고, 이것이 익숙해지면서 정답률을 많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
2개월차 시작부터는 수업정리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가급적 꼼꼼하게 정리하려고 했습니다. 후술하겠지만, 답 근거 찾기를 훈련한 것이 듀오링고 시험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K반> 문제를 푸는 전략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는데, 하필 리딩 감각이 조금 떨어졌을 때 승반해서 처음에는 갈피를 잘 잡지 못했습니다. 문단의 키워드를 선택하는 것에 적응이 되니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K반 올라오고 처음에는 몰랐는데, 석균쌤의 수업 필기를 보면서 그날 리딩을 복습하는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키워드 정리, 중요한 문제유형과 풀이방법 정리, 단어 정리를 잘 해주셔서 이것만 복습해도 리딩이 향상되더라고요. 아마 처음부터 했으면 리딩을 더 확실히 잡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잘 읽히지 않은 지문은 묶기 연습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독해 감이 떨어진 것을 살리는 데에는 묶기 연습하는게 좋더라고요.


리딩 감각이 많이 올라왔을 때 승반 혹은 본 시험을 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1월 중순에 K반으로 승반 기회가 있었는데, 모의고사를 잘 봤음에도 불구하고 모종의 이유로 처리가 되지 않아 2월이 되어서 올라갔는데, 돌아보면 목표를 달성하는데에 시간을 조금 더 단축할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4) Speaking

인터반> 첫 달에는 리딩 중심으로 공부하느라 스피킹 뼈대와 12간지를 완전히 숙지하지는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암기가 느린 편이어서 처음에는 뼈대와 12간지를 보면서 주어진 문제를 꾸준히 풀어나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차 외워지더라고요. 또한 선생님께서 수업에서 제시하시는 모범답안을 보고 익혀나가기도 했습니다. 2개월차에는 주어진 문제를 최대한 다 풀었습니다. 반복하면 뼈대와 12간지 중요 주제들은 외워집니다.

K반> Task 1,2는 인터반에서 연습을 어느 정도 했지만, 강의를 듣고 정리해야 하는 Task 3,4는 여전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리스닝이 어느 정도 다져지고 나서 부터는 전보다 많이 대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원 초반에 풀었던 문제를 다시 풀게 된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중요한 내용을 많이 살려서 말할 수 있게 되었네요. 리스닝 딕테이션을 손으로 한 것이 Task 3,4를 풀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피킹 문제가 많이 주어지는 날이 있는데, 최대한 다 풀어가며 연습했습니다. 또한 스피킹 녹음을 하고, 자가 딕테이션을 하면 실수한 것이나 어법에 맞지 않게 말한 것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Writing

인터반> 역시 뼈대와 12간지를 익히는 것을 주력으로 했습니다. 또한 통합형 5Rules도 이 때 익혀두어서 K반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네요. 인터반에서 비중 있게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역시 문제는 계속 풀려고 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첨삭 받고 라이팅에 대해 고민했던 것이 K반 가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이었던 것 같습니다.

K반> 라이팅을 본격적으로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바디에서의 3단논법과 예시에서의 기승전결을 잘 숙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월초의 이론 수업 내용을 필기한 것을 다시 보면서, 고민하고 익혀 나갔습니다. 글을 실제로 작성하면서 첨삭에서 자주 지적 받고, 논리성이 떨어질 때도 많았지만, 계속 고민하고 반복해 나가면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또한 작성한 글을 서로 보며 피드백 해 주는 것이 라이팅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3월에는 '라이팅 오답노트'를 했었는데, 정리를 해 보니 반복적으로 틀리는 문법이나 표현 들이 보이더라고요. 덕분에 고질적으로 틀리는 문법이나 표현 오류를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9. 듀오링고

제가 지원하는 대학원 중 1,2지망 학교들은 토플과 듀오링고 둘 다를 받습니다. 주위에 조언을 구해보니, 입시에서 듀오링고로 점수를 제출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토플 공부를 바탕으로 하는 것을 권하더라고요. 시중에 나와있는 인터넷 강의 등은 스킬 위주로 되어있는것 같았습니다.

비록 점수는 듀오링고로 냈지만, 그동안 배웠던 것들이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듀오링고 시험에도 적용될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서 배운 것들 중 듀오링고 시험에 쓰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듀오링고 준비는, 문제 유형에 대해 정리해놓은 얇은 책을 한 번 읽고, 듀오링고 테스트 사이트에 있는 연습문제를 두 번 푼게 전부였습니다. 나름대로 Plan B로 듀오링고를 생각하고 시험을 쳤는데, 감사하게도 목표점수인 120점이 나왔습니다.

-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단어 듣고/보고 선택하기’ 유형 문제는, 어셔에서의 단어 시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단어 발음을 듣고 선택하는 문제가 있는데, 매일 단어 발음을 들으며 단어 시험을 보는 훈련이 되었기에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5월부터는 단어 듣고 선택하기 문제 유형만 없어진다네요 ㅠ) 토플단어 수준으로도 많이 나왔기에, 기존에 공부한 것을 잘 사용했습니다.

- 리딩은 지문의 길이가 토플보다는 짧지만, 쉽지 않은 것들도 있었습니다. ‘빈칸에 단어 채우기’는 토플에 없는 유형이지만, 토플 리딩에서 많은 지문을 접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Fact, Purpose, Reference, Insertion 등의 문제는 주관식으로도 나오는데, 리딩 수업 정리를 해 온 덕분에 수월했습니다. 제목 찾기/주체 찾기 문제는 수능 문제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문단 정리와 키워드 찾기를 연습한 것이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 리스닝에서 딕테이션 문제는, 프로그램으로 연습한 덕분에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5월부터 ‘상호작용 듣기’ 유형이 추가된다는데(연습문제에는 제공됨), 토플 리스닝의 컨버 문제를 바탕으로 공부하면 좋을 듯 합니다.

- ‘질문 보고/듣고 말하기’ 유형은 스피킹 Task 1과 유사한데, 1분 30초동안 말해야 하는 압박이 있습니다. 다만 ‘질문 듣고 말하기’는 질문이 리스닝으로 주어져서 잘 들어야 합니다. 다행히 Task 1을 많이 연습한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래 스피킹을 그다지 잘 하지 못하지만, 뼈대와 12간지 암기한 것을 여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네요.

- 스피킹, 라이팅 문제 중에 토플에는 없는 ‘그림 묘사하기’가 있는데, 이 부분은 잘 연습하지 않아 잘 풀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몇 샘플을 참고하여 표현을 익혀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 ‘라이팅 샘플’ 문제는 독립형과 거의 유사해서 연습해온 것을 바탕으로 잘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5분 내에 주장과 근거를 작성해야 하는데, K반 수업에서 주어진 시간 이내에 바디를 쓰는 훈련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5. 점수 취득 후 얻게 된 결과 :

목표했던 미국 대학원 진학 가능.
- 학교에서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필요는 없다고 답이 와서, 듀오링고 성적을 대학원 입시에 제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부 습관 재정립 및 공부 태도.
- 대학원 졸업 후 일에 몰두해서 한동안 공부에서 손을 놓았는데, 어셔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한 것이 차후 학업을 수행하는 밑바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6.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첫 두 달 동안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심적으로 힘들기도 했습니다. 보충하고 따라가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괴롭게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단어 암기를 했는데도 통과하지 못했을 때 너무 힘들더라고요. 특히나 압박 받으면 더 못하는 편이기에 그랬습니다.

어느 날 로그인 화면에 뜨는 ‘나의 다짐’을 쓰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처음부터 탁월할 수는 없지만, 하루하루 성실하게 해내자!”
가끔 문제를 많이 틀리거나 생각했던 것처럼 잘 안 되어도, 이런 마음을 갖게 되니 태도가 조금씩 바뀌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부분들이 자리를 잡고 나서는, 날마다 주어진 과제들을 최대한 다 하려고 했고, 실력을 점차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K반에 올라가고 나서는 공부량이 훨씬 늘었지만, 학원에 적응된 덕분인지 마음도 조금은 여유로워졌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네요.

함께 공부하는 모든 분들에게 배울 점이 정말로 많습니다. 모두가 저보다 나은 점을 가지고 계시기에, 많은 장점들과 여러 팁 등을 보고 배우며, 필요한 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토플 100점을 꼭 달성해보고 싶었는데, 대학원 입시를 진행해야 하고, 시간과 재정 등의 한계가 있어서 마음 한켠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에세이와 학업계획서를 준비하며 영문 자료나 강의를 찾아보는데, 학원을 다니기 전보다 영어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을 확인하고 놀라게 되네요. 물론 미국에 가서 공부하고 생활하기 위해서는 계속 영어를 공부해야겠지만, 어셔에서 보낸 시간과 노력은 그 밑바탕을 튼튼히 제공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 어셔생활백서

1) 수업 끝나고 가급적 남아서 자습하기.
저는 수업 후 집에 가면 공부 흐름이 끊기는 편이어서,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한 남아서 자습을 했습니다. 또한 함께 남아서 공부하는 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네요.

2) 시간 관리 잘 하기.
공부할 것이 많다보니 시간을 잘 사용하는게 중요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무엇부터 공부할지, 어떻게 해나갈지 등을 미리 계획하고 행동으로 옮김으로써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반별로 학생분들의 하루 루틴 팁을 듣고 적용하는 것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3) 체력 안배 및 건강 관리.
3개월차 중반까지는 하루에 3-4시간 정도 자면서 공부했지만, 그 후부터는 버티기 힘들더라고요. 마지막 한 달 동안은 못해도 5시간은 자려고 했습니다. 입시까지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았고, 부족한 것들도 많았기에 무리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4개월차가 되고 병원신세도 많이 졌는데.. 짧은 시간 공부하는게 아니니 체력 안배를 잘 하면서 잘 보충해야 합니다.


8. Thanks to

혜성쌤> 인터반 두 달 동안은 상당히 조용히 있었던 것 같은데, 나름대로 노력하고 발전하는 것을 지켜봐주시고 알아주신 덕분에 끝까지 잘 버틸 수 있었네요! 문장을 읽고 감으로 문제를 풀었던 습관을 많이 고칠 수 있었습니다. K반에서 리스닝 수업을 통해서도 실력을 많이 키울 수 있었네요. 재미있게 수업 진행하신 것 많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채운쌤> 인터반에서는 조금 어려운(?) 느낌이었는데 K반에서 자주 뵙고, 즐겁게 수업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듀오링고 시험에서도 선생님께 배운 것들을 다 적용할 수 있어서 점수를 낼 수 있었네요. 늦게까지 첨삭 봐주시고, 동기부여와 조언 많이 해 주셔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열정이 넘치시는 모습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석균쌤> K반으로 올라오면서 리딩에서 저지르는 자잘한 실수를 줄이고 싶었는데,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많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달에는 Fact 등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문제유형들의 정답률을 많이 끌어올릴 수 있었네요. 중간에도 썼지만, 선생님의 리딩 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용쌤> 나름 반전매력(?)의 소유자 재용쌤, 여러 가지 팁도 주시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함께 공부한 모든 분들>
12월, 1월 인터반, 2월 K반에서 함께 한 분들. 시온님 - 대학원 다닐 때는 서로 몰랐는데, 학원에서 만나고 처음 인터반에서 도움 많이 받아서 고마웠어요. 잘 준비해서 미국 잘 넘어갑시다! 성준님, 투 예림님, 나언님, 종원님,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정민님 - 성실함에 대해 동기부여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인혁님 - 1월, 3월 함께 했는데, 항상 고민하고 질문을 많이 던지는 습관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2월달 함께 스터디했던 태수님, 진규님, 건우님, 짧은 기간이지만 함께 했던 정우님, 좋은 실력을 가지신 분들 덕분에 옆에서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었어요. 봉근님 - 같은 퇴사자의 입장으로, 정말 쉽지 않은 유학 결정이셨을텐데, 분명히 잘 되실거예요! 민지님 - 조금 늦게 친해져서 아쉽지만 덕분에 즐겁고 알차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아랑님 - 역시 나중에야 친해져서 아쉽지만, 글 봐주신 것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3월 중반까지만 수강하게 되어서, 3월 K반 분들과 친해지지 못해서 아쉽네요. 다들 실력이 좋으시기에 목표하는 성적 잘 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한 분 한 분 다 쓰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글에 다 담지는 못했네요. 함께 공부한 모든 분들,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글자수: 6487자


김재용 23-03-30 16:37
 218.♡.168.176  
어셔에서의 시간과 듀오링고에 대한 디테일이 어우러진 소중한 수기네요 저도 요셉학생분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토플 100을 아쉬워하셨지만 결국 필요한 성적을 이루어내셨기에 다행스럽고 저 또한 기쁘네요 많은 학생들이 읽고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완쾌하시고 학원 놀러오셨을 때 또 뵙겠습니다!
김채운 23-05-01 11:55
 218.♡.168.176  
요셉 학생이 듀오링고에서 120점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뻐요! 학생이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한 모습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이번 성과도 더욱 빛나는 것 같아요.

요셉 학생이 수업에서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봤기 때문에 학생이 듀오링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학생이 듀오링고 시험에서 선생님께 배운 것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그리고 학생이 늦게까지 과제를 끝내도록 도와준 것이 학생의 성취에 큰 영향을 끼쳤을 거라 생각해요.

요셉 학생이 이룬 성과에 대해 다시 한번 축하하고, 앞으로도 학생이 자신의 꿈을 이루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학생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저에게도 큰 영감을 준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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