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름: 김노아
2.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2달
3.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화목E반
4.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없음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115점 이상 / 119점
최초 /중간 /최종: 119점(첫 시험)
6. 토플을 공부한 이유: 해외 대학 입시
7. 파트별 상세설명
1) Vocabulary : 토플 공부하면서 제일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은 단!어! 입니다. 진짜 단어는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늘어나는 묘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런 단어들 있잖아요, 정말 많이 지나치고 봐왔던 단어이거나 내가 아는 단어랑 비슷하게 생긴 단어여서 내가 정말로 뜻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단어들.. 이런 애들은 반드시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토플에는 academic한 단어들이 많이 사용돼서 조금이라도 헷갈리는 단어들은 당장 집어서 정확한 뜻을 찾아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알고보니 많은 단어들이 제가 생각하고 있던 의미와 전혀 맞지 않아 놀랐어요. VOCAB 시험에서 단어 200개를 외우는게 처음에는 와닿지 않았지만, 막상 열심히 해보니 제가 전에는 몰랐지만 여기서 암기한 단어들이 지문에 응용되어 나올 때 의미를 완전 이해할 수 있는 희열 만한 게 없었어요ㅎㅎ. 이렇게 단어를 중요시 여기지 않고선 내 전체적인 리딩, 리스닝, 라이팅에 존재하는 치명적인 구멍을 방치해두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단어들을 수집했습니다.
2)Listening(30): 리스닝에서 중요한 거는 문제를 그냥 많이 풀어보는 것 같아요. 저는 외국에 살았어서 듣고 이해하는 것 자체는 제 나름대로 수월했지만 처음에는 토플 문제에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어요. 특히 conversation 유형은 어떤 식의 문제가 나올지 예측불가였기 때문에 첨에는 많이 틀렸죠(예빈쌤 충고에 정신을 가다듬고 아무리 질문이 요상해도 컨버 만큼은 절대 틀리지 않기로 했다는..^^). 근데 계속 풀다보니 노트테이킹 속도도 빨라지고 적는거의 정확도가 올라가고 노하우가 생기더라구요. 여기서 중요한 거는 키워드를 잘 듣고 문제에 꼭 필요한 부분은 무조건 필기하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굳이 필기를 하지 않거나 안하는게 깔끔하고 그래야 핵심부분을 잡을 수 있었어요. 제 입장에선 진짜 주의해야 하는 문제 유형은 그거였어요..speaker's attitude나 말한 이유. 연습하면서 가장 자주 틀린 유형이었는데 문제를 계속풀다보면 이런 부분에서 좋은게, 렉쳐나 컨버를 들으면서 키워드나 내용을 통해 이런 문제가 나오겠다 싶은 거를 알아채고 미리 대비할 수 있다는 거에요. 초반에는 그냥 무방비로 듣고 적기만 하다가 막상 중요한(문제로 반드시 나오는) 걸 놓쳤죠. 특히 렉쳐에서는 언급된 내용에 대한 교수님의 의견과 생각이 정말 단골 문제로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필기해두는 거 필수입니다(예빈쌤 말대로 간단히 하트나 X표시, 별로 표시하면 빨리 적을 수 있고 알아보기도 쉬워서 많이 사용했어요).
3)Reading(30): 리딩은 진짜 지문 by 지문인 것 같아요. 크게 인문지문이랑 과학지문으로 나누자면, 인문 지문은 역사적 배경이나 사상 등을 다방면으로 알아두는 게 목표점수와 상관없이 그냥 필수라고 생각해요. 특히 무역지문에 자주 등장하는 전문용어나 배경지식은 무조건 깔고 가야된다고 생각해요. 많은 경우 이미 한국어론 알고 있지만 영어를 몰라서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분은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자주 잡아주시고 추가 설명해주셔서 정말 도움됐어요. 과학 지문같은 경우에는 계속 어려웠는데, 최대한 많이 풀면서 논리적 전개를 펼치는 글을 읽는 실력을 늘리면서 그냥 익숙해지는 것이 해결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빈쌤이 과학지문은 읽는 동시에 이론 설명이나 과정을 노트테이킹으로 정리하면서 읽으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하니까 복잡한 과학 지문을 빠르게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평소에 과학 지식이 좀 있으면 정말 유리할 거 같아요..) 초반에 글을 읽을 때 약간 skim reading 처럼 얕은 깊이로 읽으면서도 내가 잘 읽고 있다고 착각했는데 계속 공부하면서 제가 지문 속 문장 하나하나, 그리고 단어 하나하나 집중해서 단 하나도 놓지지 않고 완전히 머릿속으로 흡수하면서 읽어보니 내가 처음에 얼마나 대충 읽었는지 깨달았어요. 내 실력을 절대 의심하면서 지문 속 내용을 진심으로 읽어야되고, 지문의 시작하는 첫 단어부터 마지막 끝을 맺는 full stop까지 한 시라도 정신집중이 흐려져서는 안된다는 것이에요. 물론 이렇게 하려면 정말 말도 안되는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지만, 결국에는 문제를 풀 때 망설이지 않게 되죠. 마지막으로 진짜 진짜 강조하자면, 저는 지문을 읽는 그 몇분 동안은 거의 글에 빨려들어가 홀린 듯이 집중력을 쏟아부었습니다(특히 모든 에너지를 퍼부어도 아깝지 않은 실전에서)..저는 연습때는 한번도 만점을 맞아본적이 없는 사람으로서 실전에서는 이런식으로 해서 만점을 찍을 수 있지않았나 싶어요!!
4)Speaking(30): 저는 영어가 모국어라서 스피킹은 크게 힘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전혀 아니더라구요. 이게 제가 아이엘츠도 쳐봤지만 정말 토플 만큼 스피킹이 버거운 시험은 없는 것 같아요(분명 스피킹인데 리딩 리스닝 다 들어가있는 느낌..???). 어셔 첫수업때 스피킹 처음 해보는데 저 진짜 멘붕오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일단 task1는 순발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빠른 시간 내 이유를 생각해내는 것이 정말 최대약점이라 많이 힘들었어요ㅜ 그래서 12간지가 저를 살렸죠. 물론, 문제를 딱 봤을 때 12간지를 무조건 사용할 수 있겠다..! 하는 문제들은 12간지를 썼지만, 그닥 연관이 없거나 제 생각으로도 충분히 말할 수 있겠다 싶은 문제들은 12간지를 과감하게 던지고 제 생각을 말했어요. 그리고 제가 영어가 모국어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어버버거리고 말이 막 시원하게 안 튀어나왔는데, 이런 부분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내 자신을 믿고 들어가니까 좀 극복이 되었던 것 같아요. Task2는 개인적으로 그나마 쉬웠던 것 같은데, 이거는 진짜 채운쌤 뼈대가 다한 것 같습니다(외우는거 필수!). Reading에서는 대학이 내세운 방안과 이유 쯤 간략하게만 적으면 되고, 대화 리스닝에서는 그 사람의 의견과 이유, 예시만 딱딱 적어놓고 뼈대에 의존해서 읽어나가니 걱정할 건 없더라고요. 전반적으로 스피킹 실력을 기를려면 각 task의 특성을 빨리 파악하고 계속 연습 돌리면서 자기만의 요령을 찾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5)Writing(29): 라이팅은 5rules, 통합형과 독립형 뼈대는 그냥 디폴트로 반드시 갖고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수업시간에 채운쌤이 그토록 암기를 시키신거라고..전 깨달았습니다..ㅎㅎ 암튼 통합형은 생각보다 단순하게도 paraphrasing 같은거 안해도돼서 부담이 덜됐고 그냥 듣는거 정리해서 적고 5rules 토대로만 하면 됐어요. 독립형은 뼈대가 많은 도움이 됐는데, 너무 편했던게 채운쌤 뼈대 덕분에 introduction 이랑 conclusion을 따로 생각안해도 돼서 편하고 시간도 절약돼서 좋았어요!! 라이팅에서 제가 노력했던 부분은 외웠던 단어를 다양하게 활용하려는 거였어요. 문맥상 정확히 들어맞는다는 조건에 한해서 난의도 있는 어휘를 사용해서 점수 좀 더 받을 수 있었지 않았나 싶어요. 라이팅은 첨에 시작할 때부터 제가 가장 자신있는 영역이고 연습할 때도 제일 점수가 괜찮게 나온 부분이라 실전에서 라이팅만 까였다는게 아쉬우면서도 기분이 좀 funny했어요ㅋㅋ 암튼 제가 문법만큼은 정말 정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전에서 도대체 어떤 부분이 까인지는 모르겠지만..!아쉬우니까 1점 까인건 겸손하라는 의미인걸로..ㅎㅎ(ㅠㅠㅠㅠ흑)
5. 점수 취득 후 얻게된 결과 : 대학입시 때 원하는 대학 지원할 수 있게되었다!
6.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짧으면 짧은 2달 동안 어셔에 다니면서 토플 공부는 물론이고 여러방면에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호주에 살다가 한국에 와서 주변에 이렇게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던 게 처음이라 너무 마음도 편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같이 공부한 애들이랑 쌤들.. 다 영어도 너무 잘하고 너무 좋은 사람들이어서 정말..감사했어요!!
7. Thanks to
예빈쌤! 처음 왔을 때 부터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정말 에너지 넘치게 수업해주셔서 감사해용~!(수업하실 때 쌤의 열정이 정말..) 제가 개인적으로 필요한 부분 있으면 바쁘실텐데도 항상 열심히 챙겨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어요ㅠㅠ 덕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다가 리딩 리스닝 둘다 만점 찍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채운쌤! 쌤 수업 너무 재밌었고 항상 밝고 열정 넘치셔서 저도 에너지 많이 받았어요~! 수업도 너무 잘하시고 도움되는거 많이 알려주셔서 스피킹 만점, 라이팅 거의(?)만점 받았어여~ㅋㅋㅋ 덕분에 토플 공부가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재밌으면서도 알차게 공부했어요~! 항상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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