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름: 강예원
2.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13일
3.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E반
4.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25/25/20/22 총 92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목표: 100
최초 /중간 /최종 85/92/103
6. 토플을 공부한 이유: 대학 입시 (특례)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일정 이상의 꽤 높은 토플 점수를 요구하기 했고, 제가 원하는 전공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세 자리 수의 토플 성적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7. 파트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 Listening :
26점
LC는 제가 취약한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저는 대화의 한 부분을 다시 듣고 교수나 학생의 의도를 파악하는 문제를 항상 틀렸고, 나머지 문제 유형에서의 오답은 리스닝을 들을 때 놓쳤거나 답은 알고 있었으나 보기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 해서 틀리는 경우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단기간에 점수를 올려야 했기 때문에 우선 최대한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보려고 했습니다. 문제를 아무래도 많이 풀다 보니 100% 내용을 듣지 않아도 문제를 맞힐 수 있는 감이 생겼습니다. 사실 리스닝 점수가 많이 오르지는 않아서 공부 방법이라고 할 것은 없지만 .. 저에게 양치기와 딕테이션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예빈쌤이 항상 숙제로 딕테이션을 내주셨었는데, 저는 딕테이션을 어셔에 와서 거의 처음 해봤습니다 … 처음엔 손도 너무 아프고 그냥 빨리 끝내고 싶은 숙제였지만, 딕테이션을 할 때 실제 리스닝 속도로 들으면서 문장을 바로바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2) Reading :
29점
이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딱 두 가지였던 것 같은데요, 노트 테이킹과 오답노트였습니다! 저는 어셔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처음으로 RC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오답느트는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답노트 작성 방법
1. 틀린 문제에서 나오는 구문/단어를 베끼면서 그 자리에서 최대한 외우려고 했습니다.
2. 문제를 틀린 이유를 한글로 적었습니다. Ex) 보기를 제대로 해석하지 않음/ 보기에 나온 단어를 몰랐음 등등
3. 다른 보기가 정답이 안 되는 이유를 찾아서 표시하거나 적었습니다.
전 엄청 간단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렇게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나니 제가 문제를 틀리는 이유가 바로 눈에 보였습니다. 저는 보기를 제대로 해석하지 않아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오답노트를 만들기 전까지는 왜 틀리는 제대로 알고 넘어가지 않아 오답 개수가 줄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ㅠㅠ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나서부터는 실전 시험이든 학원에서 푸는 문제든 항상 보기를 제대로 해석하자! 라는 생각을 하면서 풀었습니다.
+ 석균쌤께서 노트테이킹을 하라고 늘 말씀해주셨는데, 리딩을 풀 때 노트 테이킹을 하라고 하는 것이 저에게는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저는 처음 보는 과학 지문/ 여러 개의 가설이 나오는 지문 등은 무조건 노트 테이킹을 했고, 실전 시험에서도 1개의 지문(3개의 가설이 나오는 생물 지문)은 노트 테이킹을 했었습니다. 노트 테이킹을 하면서 지문을 읽으니까 그냥 술술 넘어가는 것이 아닌 문단을 읽을 때 키워드를 찾을 수 있는 습관이 생겼고 맨 마지막에 있는 summary 문제도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3) Speaking :
21점
SP은 점수가 너무 형편 없어서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ㅠㅠ 그래도 항상 10점대에서 머무르던 제가 20점대로 올라올 수 있었던 이유는 채운쌤의 12간지와 뼈대 덕분인 것 같습니다! 저는 국제학교를 다녀본 적도 없고 영어권에 살아본 적도 없는 한국학교 학생인데요 … 제한시간 안에 버벅거리지 않고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이 저에게는 굉장히 스트레스였고 힘들었습니다.
12간지와 뼈대 덕분에 1번만큼은 버벅거리지 않고 차분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채운쌤이 항상 빡세게 암기를 시키셔서 한번에 외우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열심히 외운 뼈대와 12간지 실제 시험장에서 술술 나오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특히 12간지는 툭 치면 나올 수 있을 때까지 달달 외운 것 같아요!
2,3,4,번은 리스닝을 들으면서 스크립트를 완성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키워드만 적어놓고 제한 시간 안에 문장을 완성해서 오류 없이 이야기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ㅠㅠ 그래서 저는 욕심을 버리고, 내용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최대한 오류와 버벅거림 없이 이야기하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리스닝을 들을 때 모든 내용을 요약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필요 없는 내용은 과감히 버렸고, 정말 들어가야 되는 내용을 최대한 문장으로 적으려고 했습니다.
4) Writing :
27점
통합형)
WR은 단기간에 가장 성적이 많이 오른 파트였습니다! 사실 저는 통합형을 작성할 때 리스닝의 반박 내용을 완벽하게 듣지 못 해서 디테일이 부족한 것이 제 감점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은연 중에 저는 WR의 리스닝은 렉쳐를 들을 때만큼 철저하게 듣지 않아도 돼!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디테일이 떨어졌던 것 같고요. 그래서 27점이 나왔던 실전 시험에서는 리스닝의 반박 내용을 최대한 다 적으려고 했습니다. 통계나 수치까지도 정확히 적으려고 했어요! 이렇게 하고 나니까 리스닝의 반박 내용이 풍부해져서 작성할 거리가 훨씬 많아졌습니다.
5rules에 따라서 작성하면 리딩의 내용을 그대로 베껴오는 것이 맞지만,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리딩의 내용을 그대로 베껴 적는 것이 조금 불안해서 Paraphrasing을 했었습니다. Paraphrasing을 할 때는 리딩에 나오는 단어는 최대한 피하려고 했습니다.
*간단하게 Paraphrasing하는 방법:
문장의 능 수동 바꾸기/ 동사나 부사 바꾸기 등
It is 형용사 to/that / too ~ to/ so ~ that 등을 사용해서 같은 의미의 문장이더라도
다른 문장 구조를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토의형)
원래는 토의형을 작성할 때 모든 근거와 예시를 제가 작성했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했을 뿐더러 문법 오류나 내용의 타당성도 없었기 때문에 점수가 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ㅠㅠ 토의형을 주어진 시간 내에 많이 + 논리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데에는 12간지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12간지를 사용하니 부가적인 내용을 적을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났고 문법 오류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 토의형과 통합형을 작성할 때 모두 1분~50초 정도의 시간을 무조건 남겨놓고 문법 오류와 내용을 검토하는 데에 사용했습니다! 급하게 작성하다 보니 의외로 간단한 문법 실수를 할 때가 정말 많기 때문에 내용 욕심을 버리고 시간을 남겨놓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문법 실수 때문에 감점되는 것이 가장 아까운 것 같아요 ㅠㅠ
4. 점수 취득 후 얻게 된 결과 :
제 목표 점수(100)이상의 점수를 취득함으로써 제가 원하는 대학 + 그 대학에서 하고 싶은 전공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에서 일정 이상의 점수를 요구하는 학교도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적어도 세 자리 수의 점수를 제출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목표 대학과 학과에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합니다 ㅎㅎ
6.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비록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평소에 학교 다닐 때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목표로 했던 점수 이상의 성적을 받을 수 있어서 뿌듯한 것 같습니다!
7. 어셔생활백서:
E반에서 단어 시험을 통과하면 자습 시간에 단어 인터벌을 면제 받을 수 있었지만, 저는 단어를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벌은 무조건 했습니다! 인터벌만큼 단어를 효과적으로 외울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단어 인터벌은 무조건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멘탈 관리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멘탈이 굉장히 약했습니다 ㅠㅠ E반 친구들은 아무래도 다들 너무너무 영어를 잘 하고 어려운 것들도 쉽게 해내는 것을 보며, 제 자신과 다른 친구들을 많이 비교를 했었고, 나만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 그러나 어차피 공부할거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점수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점수는 최대한 신경 쓰지 않고 나만의 목표를 설정해서, 그것에 도달하면 자신을 칭찬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하 .. 그렇게 멘탈을 유지하다 보면 어느 새 목표에 도달한 자신을 보며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8. Thanks to
채운쌤, 석균쌤, 예빈쌤 … 제가 짧은 기간 동안 학원을 다니기도 했고, E반에서도 존재감이 없어서 저를 기억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감사했습니다!
석균쌤 덕분에 리딩을 풀 때에도 처음으로 노트테이킹을 해봤고, 노트 테이킹이 짧은 시간 내에 점수를 향상시키는 데에 제일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채운쌤의 12간지 덕분에 라이팅 점수도 단기간에 많이 올랐고 스피킹 1번도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외우는 건 너무 힘들었지만 실전 시험에서 요긴하게 써먹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리스닝 점수는 유지만 하는 것이 제 목표였는데, 예빈쌤 덕분에 딕테이션도 처음 해보고 실제 리스닝 속도로 문장을 더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게 되었고, 점수도 유지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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