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름: 김수아
2. 토플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1년 7개월(U반 > S반 > H반 > E반)
3. 처음 토플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U반
4. 토플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없음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90/94
최초 /중간 /최종: 최종적으로 RC 26, LC 23, SP 21, WR 24
6. 토플 공부한 이유: 일본 대학 1차 서류심사 자격 취득
7. 파트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Reading : 저에겐 정말 애증의 과목이었습니다. 초중고 단어시험에서조차도 정답률 90%를 넘기지 못하는 제게, 토플 리딩 지문은 그야말로 미지의 영역 그 자체였습니다. 시간 안에 풀자니 정확도가 떨어지고, 지문을 꼼꼼하게 읽으면 반절도 채 풀지 못한 채 시간이 끝나버리기 일쑤였습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막막했지만 U반~E반까지 여러 반을 거치며 다시 기초부터 튼튼하게 다져보자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문법부터 단어까지 하나하나 쌓아가다 보니, 예전엔 어렵기만 했던 지문 속 긴 문장들도 어느샌가 구조를 파악해 가며 체계적으로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부분에서는 H반에서의 묶기 프로그램과 해석 시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문을 읽고 머릿속에서 정리된 내용을 한 번 더 입으로 말하는 과정을 통해 정확한 해석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끔 해석만으로는 맞추기 힘든 문제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주로 E반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경민쌤께서 가르쳐주신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는 방법’과 ‘문단 구조 이해하기’ 등의 스킬들을 잘 활용해서 제일 어려워했던 화자의 의도 파악 문제나 추론 문제에서의 실수를 현저하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점수를 올리기까지의 과정은 길고 험난했으나 막상 시험장에선 리딩만큼 믿음직한 과목이 없었습니다.
2)Listening : 겨우 고등학교 듣기평가 정도의 레벨을 예상하고 있었기에 충격은 배로 다가왔습니다. 아무리 노트테이킹을 열심히 해도 5~6문제 중 1~2문제 맞을까 말까였고, 교수님의 강의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한 것 같았던 문제들도 막상 물어보는 질문에는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이것저것 들리는 대로 최대한 적어 봐도, 구문 단어를 외워봐도 결국 문제를 풀 수 없다는 사실이 절망스러웠습니다. 부끄럽지만 솔직히 리스닝은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E반에서 제 생각이 크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수업 시간마다 경민쌤께서 학생들과 함께 음원을 듣고 직접 노트테이킹을 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해설해주신 것이 저의 ‘리스닝 공포증’을 이겨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스닝도 리딩과 마찬가지로 결국 주제가 중심이 되는 영역이었는데요! 선생님께선 이를 캐치하는 방법, 화제의 전환점, 꼭 적어야 할 내용들을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리스닝 포기자였던 저도 23점이라는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3)Speaking : 일단 채운쌤께 감사드립니다. 어셔에서의 스피킹, 라이팅 하면 채운쌤의 12간지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데요! 저처럼 기본적인 문장조차 영어로 구사하기 힘든 학생도 20점을 넘기게 해준 고마운 템플릿입니다. 솔직히 저도 처음엔 너무 외우기 귀찮고 부담스러웠는데 나중에 뼈저리게 후회했습니다. 준비 시간 자체가 워낙 짧기 때문에 문제 읽고 본인 입장 정리하는 사이에 15초가 끝나버리면 12간지 없이 무슨 말을 못 해요.ㅠㅠ 12간지는 사실 처음에야 외우기 귀찮지, 나중에 계속 스피킹 문제 풀이 하시다 보면 절박한 마음에 본인이 스스로 외우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12간지뿐만 아니라 각 문제별 문장 구조(뼈대)까지도 꼼꼼히 암기하고 복습해 두면 실전에서도 별로 무섭지 않습니다! 토플 스피킹은 자신감(과 12간지와 뼈대)이니까요.
4)Writing : 채운쌤께 감사 한 번 더 드려야 합니다. 앞서 말했듯, 제 영어 실력은 처참한 상태였습니다. 열심히 외운 단어의 100분의 1조차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고, 문법 실수도 잦았기에 모의고사에서 20점을 넘기는 일이 드물었습니다. 이런 제가 10분 안에 영어로 주장, 근거, 예시 등을 고루 갖춘 토론형 글을 써야 한다는 사실은 청천벽력과도 같았습니다. 아무리 비슷한 유형의 모의고사를 반복해서 봐도 제 의견을 정리하는 데만 10분이 걸려버리니…초반에는 토론형 글 하나를 완성시키는 데 30분 이상은 걸렸습니다. 이쯤 되니 슬슬 토론형도 탈주각을 재고 있었는데, 계속해서 새로운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해 주신 채운쌤 덕분에 정신 차리고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 중 제가 그나마 도전해 볼 만한 방법 하나를 골라 문장구조가 손에 익을 때까지 반복, 또 반복했습니다. 이 방법 또한 12간지를 응용한 방법이었기에 라이팅에 대한 거부감을 갖지 않고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노력의 결과, 시험장에서도 주제의 난이도와 관계없이 주어진 시간 안에 제 주장을 담아낸 체계적인 글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5. 토플점수 취득 후 얻게된 결과 : 지망 대학 입시에 불리하지 않을 점수
6. 토플학원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토플과 함께 여러 공부를 병행하느라 예상했던 기간(1년)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을 토플에 쏟게 되었습니다. 공부 기간이 길면 길어질수록 심신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무기력했지만…결국 원하는 점수를 얻어내는 자가 승자 아니겠습니까? 가끔 내가 왜 토플 공부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 때면, 동기부여를 얻기 위해 다른 학원생들의 수기를 찾아보고 여러가지의 공부법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제게 맞는 방법을 하나둘씩 발견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가 얻어낸 것은 단순히 대학 입시를 위한 점수뿐만이 아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목표 달성으로 인한 성취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8. Thanks to
영래쌤: 첫 단추를 완벽하게 끼워주신 영래쌤…ㅜㅜ 영어의 기본적인 시제, 5형식도 잘 모르던 제가 토플을 만족스러운 점수로 졸업할 수 있었던 건 선생님께서 영어를 재밌고 흥미로운 과목으로 만들어주신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석균쌤: 리딩이 제일 큰 난관이었던 저에게 석균쌤의 강의는 문장 하나하나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수업 도중 어려운 개념에 관해 설명하실 때,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항상 구글링 해주시는 정성이 존경스러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경민쌤: 토플 공부하는 내내 불안했던 리딩 리스닝의 균형을 잘 잡아주신 경민쌤…그동안 두렵게만 생각했던 리딩 리스닝 영역을 처음으로 두렵지 않게 만들어주셨어요…ㅜㅜ 선생님 덕분에 리스닝 포기 안 하고 시험장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운쌤: 12간지의 아버지 채운쌤…제 총점 94점 중 45점은 선생님께서 창조해 주신 것과 다름없어요…12간지, 뼈대 등등 암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짧은 기간 안에 폭발적인 점수 상승을 가능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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