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름: 김지윤
2.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정규반 3일, 특강반 4일
3.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E반
4.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이번 시험이 첫 토플 시험이었습니다.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목표했던 토플 점수: 110점
취득한 토플 점수: 116점
6. 토플을 공부한 이유: 대학 입시
7. 파트별 상세설명
(+ Vocabulary
특히 영어를 이미 어느 정도 하는 사람이라면 단어 암기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매우 쉬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토플 공부의 기본이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리딩의 어휘 문제들은 문장 속 맥락보다 어휘의 사전적 의미로 풀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미 아는 단어도 사전적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리딩의 어휘 문제를 풀 때뿐만 아니라 지문을 읽을 때에도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글을 읽는 흐름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합니다. 리스닝에서도 단어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리스닝 음원을 듣고 있는데 의미를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면 멘붕이 오기 쉽고 대화/강연의 뒷부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ㅠㅠ. 단어 암기 팁을 드리자면, 저는 인터벌을 1-2회 한 뒤 Vocabulary 교재를 통해 모르는 단어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1)Listening : (저는 원래 대화/강연을 필기 없이 기억에 의존해서 풀었었고, 평균적으로 1 문제 정도 틀렸었습니다. 하지만 특강 수업을 듣기 시작하면서 적는 것을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리스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심 내용을 간략하게 필기하되, 적는 것에 너무 몰두해 있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강연에는 말의 흐름이 있기 때문에, 필기하는 것에 너무 집중하고 있다면 대화의 흐름을 놓치기 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핵심 소재, 그리고 예빈 쌤이 수업에서 꼭 필기해야 한다고 강조하신 내용들을 위주로 최대한 간략하게 필기하였습니다. 처음 리스닝을 공부할 때에는 적지 않아도 되는 내용들을 많이 적어서 대화/강연을 들으면서 놓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예빈 쌤이 필기해야 하는 내용은 무엇이고, 필기하지 않아도 되는 내용은 무엇인지 얘기해주셨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집중력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3-4개의 대화와 강연을 연속적으로 듣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쉽고, 놓치는 내용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개의 대화/강연을 쉬지 않고 이어서 듣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많이 해두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Reading : 반복적으로, 꾸준히 리딩 문제를 푸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리딩 지문에 자주 출제되는 소재들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지문들을 접하면서 해당 분야 관련 단어와 구문을 숙지해 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리딩 수업에서 생물 다양성과 관련된 지문을 많이 읽었었는데 실제 토플을 볼 때 생물 다양성과 관련된 지문이 출제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취약점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과학 지문이 많이 어려워서 과학 관련 지문을 더욱더 열심히 공부했었습니다.
3)Speaking : 스피킹은 채운쌤이 주시는 뼈대와 12간지만 잘 외우면 점수는 어느 정도 괜찮게 나오는 것 같아요! 단, 뇌를 거의 거치지 않고 달달달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암기를 해야지 실제 토플을 볼 때 긴장한 상태에서도 암기한 내용들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어셔를 매우 짧은 기간 동안 다녔기 때문에 12간지 중 Academic course, Time, Money, Stress 4가지만 암기를 한 상태로 토플 시험을 봤는데, 그 중 Time을 시험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4)Writing :
저는 토의형 글쓰기에서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 (스피킹과 마찬가지로) 뼈대와 12간지 암기. 토의형 글쓰기는 시간이 매우 촉박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뼈대와 12간지를 완벽하게 암기해두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 채운쌤 수업 열심히 듣기! 채운쌤이 알려주신 대로 토의의 주제와 학생들의 핵심 주장을 파악한 뒤 뼈대를 활용한다면 영어로 글을 쓰는 것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글을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어진 글/지문의 단어와 구문들을 활용하여 뼈대 속 빈칸들을 채우고 12간지를 활용하여 주장을 펼친다면 문법적인 오류를 내는 것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고 누구나 완성도 높은 글을 쓸 수 있다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수업을 열심히 듣고, 글 쓰는 연습을 계속 반복하고, 첨삭을 받는다면 라이팅 점수를 분명히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5. 점수 취득 후 얻게된 결과 : 자신감…?
6.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정말 잠깐 다녔지만 그 짧은 기간 동안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시험을 더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7. Thanks to 저를 응원해준 선생님들 & 친구들
글자수: 1756.5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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