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름: 이진유
2.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토플-3개월 아이엘츠-2개월반
3.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주니어S.
4.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x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목표: 6.5
최초 /중간 /최종
L/R/W/S L/R/W/S
5/6/6/5.5 6/6/6/5
6. 토플을 공부한 이유: 외국대학입학
7. 파트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Listening : 리스닝은 토플 공부할 때부터 최약체 of 최약체여서 큰 도움을 드리진 못할 것 같지만... 학원에 처음 들어왔을 때의 저의 모습과 비교해보자면 장족의 발전을 한 상태여서 이 정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방법을 한 번 끄적여보겠습니다...일단 귀가 트이기 시작한 건 채운쌤의 "무조건 딕테이션 90% 만들어와 !!" 였어요. 어셔의 최대 장점이자 가장 저를 괴롭게 했던 딕테이션 프로그램이 귀뚫는 데에는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토플반에 있을 때는 50% , 60% 이 나와도 그냥 한 번씩 밖에 안했어서 효과를 잘 몰랐었는데 아이엘츠 반 오고 나서 90% 나올 때까지 3번이고 5번이고 계속 무한 반복을 했더니 모든 단어가 들린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비록.. 문제는 많이 틀리지만 무슨 내용을 말하고 있는지는 알게 됐어요. 저처럼 무슨 내용인지 다 알아들었는데도 문제를 오지게 많이 틀리시는 분들은.. 오답노트 쓰는걸 추천합니다..!아이엘츠 리스닝은 틀리라고 작정하고 헷갈리게 내는 문제가 많아서 어떤 부분에서 왜 틀렸는지 아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오답노트에 스크립트에 나와있는 답 근거 + 틀린 이유를 간단히 정리해뒀어요.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점수가 쭉쭉 늘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딕테이션의 장점을 조금 말씀드리자면..귀 뚫는 것 뿐만 아니라 쉐도잉하면서 하면 스피킹에도 도움이 되고 리스닝 part1,part4에 나오는 빈칸 채우는 문제 유형 풀 때도 도움이 돼요. 딕테이션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스펠링을 외워야해서..스펠링 틀리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2)Reading : 리딩의 꽃은 누가 뭐래도 단어죠. 저는 석균쌤의 단어 180개! 잔소리 덕분에 지문에 나오는 대부분의 단어뜻을 알 수 있게 됐어요.이것 만으로도 해석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읽는 속도와 정확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해테와 열번읽기(사실 한번읽기)를 해야하는 것 같아요. 해테를 하면서 어려운 문장 구조도 파악할 수 있고 구문단어를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게 되더라고요. 해테를 통해서 지문을 이해했으면 한번읽기를 통해서 빨리 해석하는 습관을 기르면 좋아요! 제가 이 학원에서 두 번째로 싫어하는게 '구문단어 외우기'인데 (첫번째는 딕테,,,,,) 시간이 지날 수록 구문단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어요. 특히 아이엘츠에는 구문을 모르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 많이 나와서 더욱! 중요하고 자주 반복되는 구문단어가 많아서 한 번 외워두면 엄청 편하답니다. 외웠던 구문단어가 새로운 지문에 나왔을 때 그 쾌감은..매우 짜릿합니다ㅋㅋㅋ..그리고 라이팅 쓸 때도 구문이 도움이 많이 돼요! 사실 이 모든 건 석균쌤이 귀에 피가 나도록 강조하시는 것들인데 직접 깨닫지 않으면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저포함) 저는 깨닫는데 거의 3개월 걸린 것 같아요 ㅋㅋㅋ...여러분들은 부디 일찍 깨달아서 점수를 빨리 내시길...저같은 경우에는 단어도 알고 해석도 되는데 실수도 많이 하고 이해력이 딸려서 문제를 많이 틀렸었어요..그래서 오답노트를 쓰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실수는 줄더라고요! 답 근거를 찾고 왜 틀렸는지 분석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문제 푸는 방식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게 베스트인 것 같아요.
3)Speaking : 스피킹은...12간지만이 답입니다. 외국인과 막힘없이 대화하는게 단기간에 되는 것도 아니고 저처럼 한국교육에 찌들어서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영어밖에 못 뱉는 사람들은 12간지를 달달 외우는 것이 가장 빠른 점수획득 방법입니당 ㅎㅎ 아이엘츠 스피킹 질문 자체가 한국말로도 바로바로 대답하기 쉽지 않아서 주제에 따라 어떻게 12간지를 활용할지 많이 연습해 보는 게 좋아요. 여유만 된다면 스터디를 하면서 서로 피드백 해주는 게 젤 효과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12간지 외우는 방법>
1. 한국말로 해석한다(스스로 할 수 있으면 가장 좋음)
2.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암기한다
3. 한국말로 흐름을 외운다
4. 외운 한국말을 생각하며 영어로 외운다
5. 입으로 계속 반복하면서 외운다
자기 12간지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꿰뚫고 있어야 적시적소에 잘 활용하실 수 있어요 !!
+ 한 가지 시험 팁을 드리자면..! 시험 볼 때 무조건 감독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감독관에 따라 점수가 매우 달라지기 때문에 최대한 웃으면서 여유로운 척 연기를 하셔야 합니다 (물론 전 그러지 못했지만)
4)Writing :제 라이팅 점수의 8할은 뼈대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뼈대와 12간지를 완벽하게 암기하시고 라이팅 공부를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채운쌤이 알아서 완벽하게 외우도록 도와주시긴 할텐데 ..ㅎㅎ 스스로 최대한 빨리 외워야 라이팅도 더 많이 써볼 수 있고 12간지를 주제에 자연스럽게 녹이는 방법도 터득할 수 있어요! 먼저 Task1은 다양한 문제 유형을 써보면서 각 주제에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암기하는 게 좋아요. 채운쌤이 주제별로 쓰는 방법이랑 자주쓰이는 표현도 알려주셔서 수업에만 열심히 참여하면 됩니다! 다음 Task2는 Task1보다는 좀 더 까다로운데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12간지만 잘 활용하면 적어도 6.0은 거뜬히 받을 수 있어요! 평소에 어떤 주제든 12간지를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쓰는 것을 연습하셔야해요!(아님 저처럼 시험에서 멘붕와서 열심히 외운 12간지 하나도 활용못합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라이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첨삭 후에 틀린 부분을 고쳐나가는 과정 같아요. 저는 항상 첨삭 요청을 해서 오답 노트를 만들었었어요! 왼쪽에는 내가 쓴 것, 오른쪽에는 고쳐주신 표현을 써 놓고 한눈에 보기쉽게 정리해놨었어요.그럼 글 쓸 때 자주 하는 실수도 잡을 수 있고 내가 얼마나 별로인 표현을 썼는지 알 수 있습니다 ㅎㅎ
5. 점수 취득 후 얻게된 결과 :
6.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힘들고 지치고 때려 치고 싶고 울고 싶고 지겹고 답답하고 온갖 부정적인 감정들이 난무했던 6개월 이였지만 행복했던 기억들이 더 많았던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자퇴한 저에게는 제2의 학교같은 느낌이었달까요ㅋㅋㅋ.. 처음에는 매니저 선생님들의 관리가 조금 갑갑하고 부담스러웠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따뜻한 관심으로 느껴지고 아침에 등원독촉문자가 안오면 허전한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자퇴한 후에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어셔학원에 들어왔었는데..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법 등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어요!
7. 어셔생활백서
처음 학원에 왔을 때를 돌이켜보면....모든게 낯설고 신기했어요..! 근데 한 일주일만 다니시면 어셔화 되어있는 나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왔을 때 누가 알려줬으면 좋았을 것 같은 내용을 적어볼게요..!
<단어> 저같은 경우에는 1~3회독까지 반 강제로 인터벌을 했고 다음 회독부터는 100개씩 끊어서 모의시험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모의시험에서 틀린 단어를 외우는게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처음엔 저도 하루죙일 외워도 120개정도 밖에 못맞았었는데 계속 반복해서 외우다보니 아침에 한 번 봐도 170개 이상은 맞더라고요..!그래서 단어는 회독이 답..!
<해테> 어셔학원만의 독해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을 터득하면 어떤 문장도 다 해석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해석하시는 걸 잘 듣고 해테연습을 열심히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터득했을 거에요!
<마인드> 어셔에 왔으면 어셔법에 따르시면 됩니다. 내가 생각한 방법과 다른 것 같아도 일단 쌤들이 시키시는 걸 군말 없이 다 하면 결과는 저절로 나옵니다. 잡생각을 가지지 마세요...! 학원탈출을 더 늦출뿐..
<주의> 매일매일 똑같은 루틴으로 살다 보면 눈깜짝할 사이에 3개월이 순삭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매일을 열심히 쌓아 놓아야 미래의 저에게 욕을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돈도 아낄 수 있구요 ㅎㅎ
But..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아프면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하기 때문에 건강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한 달에 감기 3번 걸린 사람의 진심 어린 충고.....)
<맛집> 학원 주변에 뭐가 엄청 없어보이지만 숨은 맛집들이 엄청 많아요!! 파더스는 볶음밥 맛집이고 같은 건물에 있는 타코집, 수제비 맛집, 이탈리안 피자집, 삼겹살 집도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기분이 우울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좋은 일이 생겼을 때 한 번씩 가주면 정신건강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고터 아래로 내려가면 진짜 웬만하면 다 있어서 그날 그날 생각나는 음식점으로 가면 다 맛집입니다! 그래도 이중에서 최고맛집은 저녁 자습 시간에 내려와서 먹는 쌍쌍바입니다! 굶는건 제일 최악의 학원 생활 입니다..ㅠ
8. Thanks to
석균쌤! 승반테스트를 하면서 처음 뵀었는데 첫인상은 조금 무서웠었지만...지금은 그저 저에게 대체불가 리딩쌤이십니다..쌤 덕분에 리딩을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고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상하게 제가 해석할 때는 이해가 안되는데 쌤이 해석하시면 이해가 바로 되더라고요..? 주니어때부터 선생님한테 많이 의지했고 상담했을 때도 현실적인 조언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가끔 간파 당한 것 같아서 무서울 때가 있는데..뼈때리는 충고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리딩 7.0으로 다시 찾아갈테니 기다려주세요 !!
채운쌤! 아이엘츠반의 리스닝,스피킹,라이팅을 모두 책임져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쌤 덕분에 저의 한계를 매번 뛰어넘을 수 있었어요..ㅋㅋㅋ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버렸네..? 로 바꿔주셨어요 ㅎㅎ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시고 좋은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항상 감사했어요..! 그중에서 제일 감사한 건 생일날 딕테 빼주신거...그 어떤 생일선물보다 좋았습니다 ㅋㅋㅋ 열심히 한 과정을 기억하면서 꼭 좋은 결과 만들어낼게요!! 감사했습니다!
홍환쌤! 매일 아침 지각 문자 보내시느라.. 고생하신 홍환쌤... 아이엘츠 지각쟁이들 항상 케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무도 쌤을 안좋아한다는 생각은 엄청난 착각입니다..! 아이엘츠 학생들은 모두 쌤을 좋아하거든요 ㅋㅋㅋ아침 일찍 출근해서 늦게 퇴근하시는 쌤을 보고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아프지 마시고 힘내세요!!
성수쌤,지수쌤,예빈쌤,상연쌤,혜인쌤,진호쌤,예린쌤,한아쌤,재용쌤
학원에 오래 다닌 만큼 감사드릴 쌤들이 너무 많네요...한 분 한 분 다 너무 감사했고 제가 이렇게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던 것 모두 쌤들 덕분입니다. 어셔에는 정말 좋은 쌤들만 계시다는 걸 장담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한배를 탄 아이엘츠 동료분들 ... 함께 할 수 있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너무 좋은 인연들을 만난 것 같아서 감사해요. 부디 모두 원하는 목표 달성하시고 멋지게 졸업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채운쌤이 지어준 진(유)상이라는 이름으로 아이엘츠 첫 차를 타고 떠납니다~~!
유상언니,은지언니,수현언니,정빈언니,휘준님,장미님,병규님,새하님,봉근님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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