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박소현

2.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1개월

3.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K반

4.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24/21/21/22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100점(섹션별 23점 이상)/94점

모의 토플 결과 rc 27 lc 25
최종 rc 28 lc 27 sp 18 wr 21


6. 토플을 공부한 이유: 대학원 준비 및 유학


7. 파트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더 공부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잠시 다른 요소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한달 간 다른거 하러가서, 중간 점검 차 작성합니다


1)Listening :

작년 8월에 첫 모의 토플을 봤을 때 15점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독학으로 20점대 초반(20-24-21)까지 올렸지만, 그 이상 오르지 않고 20점대 초반에서 제 한계가 보여서 어셔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개 이상 틀리면 밤에 청취 test를 해야해서 틀릴 때마다 지문 전체를 번역하고 구두로 직독직해를 4-5번 반복했습니다. 모의때 25 나왔을때 설마설마 했는데 시험장에서도 꽤 잘 들려서 효과적이였습니다. lc 듣기평가와 딕테 이상 무언가 공부해야한다면 이 방식이 좋은 것 같아요.

 
2)Reading :

리딩이 제가 어셔에 온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작년 8월 모의 토플부터 계속해서 (24-24-24)만 맞으며 변동이 없었습니다. 시판 종이책은 많이 푼 상태였지만, 단어외우는 것을 극도록 못하고 꼼꼼하게 복습하지 않는 성격이라 발전이 없던 것 같습니다. 매일 36분 제한된 상황에서 28문제를 풀어야하는것이 전반적인 문제푸는 시간을 단축시켜줬고 일정 개수 이상 틀리면 문장해석을 해야해서 생각보다 꼼꼼히 복습이 가능했습니다. 단어는 워낙 바닥이라 다음에 돌아오면 더 꼼꼼히 공부해야할 것 같지만, 그래도 전날 다뤘던 단어(intact)가 시험에 나와 감사인사를 하면서 정답을 골랐습니다. 지금 실력에 28점이 나온 건 좀 운이 있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작년내내 들었던 25점이상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떨쳐져서 상당히 큰 힘이 되었습니다.


3)Speaking :
맨처음 시험 봤을 때 성적이 나와서 할말은 없습니다. 12간지를 명확히 못외워서 이거는 제탓을 해야할거 같아요. 선생님들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


4)Writing :
역시 12간지를 명확히 못외웠고, 통합형 3개에서 하나를 놓쳤어요.


5. 점수 취득 후 얻게된 결과 :

점수는 충족하지 못했지만 나도 시간을 쓰니 점수는 오르네라는 뻔뻔한 자신감.
국내 대학원 기준 충족


6.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전반적으로 학구적이고 열정적인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무엇을 공부해야지하고 스스로 시간표를 잘 세우지 못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매우 명확하게 잡혀져 있는 시간표와 숙제들은 생각할 겨를을 없게 해줘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같이 오프라인 수강했던 유성님, 세은님, 익수님, 재민님 모두 다 성실히 공부하시는 분들이라 많이 배웠습니다. 아직 반정도 온 상태에서 잠깐 도망갔지만, 계속 공부하면 뭐라도 맞겠네라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7. 어셔생활백서

신세계 백화점 지하 코너가 맛있고 평지라 산책하기 좋다.

8. Thanks to

k반 모두와 저희를 관리해주시던 매니저 선생님들과 선생님들

아직 목표를 만족 못해서 아직 thanks to 할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GRE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기다리세요 모두들 100점 이상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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