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7-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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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주진우 (125.♡.72.181)
 조회 : 1,54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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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주진우
토플학원 다니기 전, 내 상태: 일단 이 학원을 오기 전에 걱정이 많았고 부담감이 컸었던것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100점을 넘어서 110점을 위해 공부하니 나도 너무 늦게 시작한건 아닌가 하며 불안했습니다. 국제학교를 다녀서 영어를 잘한다고 한다고 말을 하지만 저는 외국인 친구와도 잘 어울리지 않고 학교에서 보통 한국어를 많이 쓰며 공부도 썩 잘하지 않는 학생이였습니다. 글쓰기 할때 좋은 표현이나 그런건 국제학교를 다니면서 많이 접해봤지만 문법은 한번도 제대로 공부한적이 없어 쓰는것도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래도 어셔를 빡시게(?) 다니면서 내가 이 정도로 공부를 할 수 있구나와 영어 실력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된것 같아 목표 점수를 못 이뤘지만 뿌듯하고 그랬습니다.
2.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1개월 (4주)
3.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H반 2주후 E반 2주
4.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목표: 100점 이상
최초 /중간 /최종 : 91점
6. 토플을 공부한 이유: 입시
7. 파트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Listening : 먼저 리스닝은 제가 제일 자신이 없었던 부분입니다. 다른 과목과 달리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학원을 다니면서 문제풀이를 할때 5분이상인 렉쳐들은 특히 내용이 많아 노트테이킹을 한 순간이라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서 들리는 대로 다 적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들의 답은 가끔씩 들리는 대로 답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 중요한 단어만 운 좋게 적으면 답을 맞추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하다가는 실력이 안오른다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딕테이션을 하면서 좀 더 집중해서 들으니 거의 시험을 치르기 전에는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또한 제일 크게 느낀점은 노트테이킹을 할때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려운 렉쳐가 나오면 뭐라도 적는다고 쉬운 단어만 적는데 그게 안좋은 습관 같습니다. 일단 들리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단어랑 딕테이션 연습 충분히한다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노트테이킹이 만들어지면서 저보다 좋은 점수를 얻게 될 것 같습니다..
2)Reading : 리딩은 반면에 문제를 정말 많이 풀어보고 단어!!!! 단어!!가 다 한다는것을 깨닫게 해주는 파트입니다. 모의고사를 풀때 리딩은 그래도 25점이 나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려운 지문이 나오면 정말 당황할 수 있는게 리딩입니다. 자신마다 잘하는 분야 혹은 못하는 분야가 분명히 있을 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과학 분야의 문제가 나오면 일단 한숨부터 쉬고 시작합니다). 이런 저를 구해준건 아마 단어인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항상 200단어를 왜 외우지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200단어를 한번 외우고 내일은 또 다른 200단어를 외우는데 하지만 단어가 진짜 정말 큰 역할을 하는지 문제를 풀면서 느꼈습니다. 처음 여기 학원을 다닐때 리딩은 감으로 푸는거다라고 생각했던 저는 항상 10문제 중에 6,7개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매일같이 단어를 외우고 그 두꺼운 토플 단어 책을 4주안에 끝내니 리딩을 감으로 푸는게 아닌 정확하게 뜻을 알아 문장을 빠르게 해석해 푸는거라고 느꼈습니다. 또한 석균쌤이 알려주신 방법이 또 저를 24점 까지 만든 것 같습니다. 각 문단을 읽으면서 중요한 2단어를 선택해 마지막 써머리 문제에서 그나마 고민을 하지 않고 풀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실제 토플 시험장에서 볼때 정말 유용했습니다.
3)Speaking : 스프킹은 정말 연습을 많이 했는데 어려운 항목중 하나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비록 점수는 잘 안나왔지만 이것 만큼은 말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바로 채운쌤이 알려주신 뼈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뼈대는 시험장에서 긴장하지 않고 몇 문장은 편하게 말 할 수 있어 다음 내가 요약해야될 문장들을 생각하게 만들어주고 긴장하지 않는 티가 안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12간지라고 1번 문제를 풀때 되게 유용한 아이입니다. 채운쌤이 대단하신 이유를 보여주는 친구이죠. 각 학생마다 12간지 즉 스트레스, 시간, 공부, 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1번 문제는 주어진 상황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물어보는데 이 12간지로 어떻게든 다 엮을 수 있고 제일 논리가 잘 맞게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12간지랑 뼈대를 빨리 외운다면 빠른 시간안에 쉬운 길로 스피킹 능력을 향상시킬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1번 문제때 긴장을 하고 특히 4번에서 내용부분을 많이 빼먹어 20점을 받은것 같긴 하지만 제 수기를 보고 있는 여러분들이라면 완벽하게 하게 최소 25점이상은 나올 것 입니다.
4)Writing : 마지막으로 라이팅 가장 시험 볼때 부담이 없었던 항목입니다. 역시 라이팅도 채운쌤 덕분에 25점을 맞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여기 오기 전에 라이팅 통합형, 토의형 둘다 글자수가 너무 모자라서 걱정이 된 부분 중 하나였는데 채운쌤과 같이 공부하면서 그 걱정이 날라갔습니다. 일단 통합형, 리딩 5 rules를 잘 지키면서 베끼세요. 타 학원은 무조건 paraphrase를 하라고 하면서 하면 문법이 엉망이고 시간도 충분하지 않았는데 5 rules라는 규칙을 지키면서 리딩 문장을 베끼면 시간도 남고 글자수도 챙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의형에서 또 12간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말 외운 걸 쓰는게 절반 이상인 토의형은 채운쌤,12간지,뼈대만 사용하신다면 25점은 충분히 넘으실수 있을 것 입니다.
5. 점수 취득 후 얻게된 결과 :
비록 제가 원하던 점수는 못 얻었지만 이렇게 공부를 한 적이 없어 정말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91점이 누구한텐 잘 본 점수고 누구한텐 낮을 점수로 보겠지만 저는 약간의 아쉬움은 남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 자신의 영어 실력의 수준을 알고 더욱 노력한다면 어쩌면 100점을 넘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6.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어셔어학원을 4주 동안 다녔는데 정말 시간이 훅 지나간것 같습니다. 첫날엔 너무 힘들어서 저녁때 웃음밖에 안나왔지만 점차 적응을 하면서 괜찮아 진것 같습니다. 4주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다닐수 있었던건 다름아닌 친구들과 서로 의지하고 어셔어학원의 특유의 분위기와 무엇보다 선생님들의 열정과 진심어린 격려인것 같습니다. 수많은 학원을 다녀보았지만 이렇게 정이 빨리 든 학원은 처음인것 같고 쌤들이 이렇게 다 열정이 넘친 학원은 또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어쨋든 여러분께 말하고 싶은 것은 비록 첫주는 힘들고 적응하기 빡세겠지만 선생님들을 믿고 친구들과 점심때 저녁때 밥도 같이 먹으면서 서로 의지하면 좋은 점수와 뜻깊은 추억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다 좋은 분들이였습니다
7. 어셔생활백서
꼭 친구들이랑 밥 먹으러 다니시고 혼자 먹으면 슬프니까 편의점도 자주 가면 슬프니까 구문단어 꼭꼭하셔서 친구들이랑 같이 나가서 제육볶음 먹으러 가세요요요요
8. Thanks to
석균쌤: 선생님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완벽한 깔끔한 기계인간 같아요. 많은 수업을 들었지만 이렇게 깔끔하고 딱 체계적인 수업은 처음 들은것 같아요. 처음엔 선생님 속도가 빨라서 당황을 했지만 점차 익숙해지면서 집중도 잘되고 수업 듣기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리딩을 풀면서 선생님과 수업하니 정말 답을 이렇게 찾아야하는구나라고 깨닫게 해줘서 정말 감사했고 다음에 보게 된다면 성대모사 연습말고 해테 연습 하겠쑵니다
영찬쌤: 선생님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핵심을 잘 짚어주고 왜골랐어를 물으시는 쌤입니다! 문풀을 하고 쌤이랑 수업을 하면 딱 어디서 문제의 답이 나오는지 알려주는 쌤이였고 왜 골랐는지을 묻는 쌤은 많이 못 봤는데 다시 그렇게 생각해서 이유를 말하고 그러고 나중에 다른 문제를 풀때 제 성향을 알아 다음엔 문제를 맞힐 수 있게 도와줘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중간중간 말한 썰들과 되게 편하게 진행되었던 수업도 좋았고 맨날 리스닝 문풀 제가 젤 못보면 "기죽지 마, 거북이잖아"라고 말해줬던 기억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이 거북이가 지금은 22점이지만 30점인 토끼를 따라잡을 때까지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채운쌤: 거두절미하고 선생님은 그냥 제가 본 선생님중에 베스트인것 같아요. 수업을 준비해주시는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쌤이 보여주신 열정으로 인해 저도 진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 말을 믿고 했더니 스피킹은 정말 죄송하지만 라이팅은 제 실력보다 훨씬 잘 나온것 같아요. 그리고 딱 3주차 금요일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딱밤보다 마음이 더 아팠던 그날부터 더 열심히 무언갈 하게 되고 마인드를 바꾸게 해주어서 정말 감사해요. 나중에 또 보게 된다면 그땐 더 열심히 해서 둘다 27점 이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우석쌤?: 제일 오래같이 있었던 보조쌤인데 항상 도와주시고 포기할때면 이거까진, 여기까지만 해~ 구문하고 밥 먹으러 가셔야죠~, 내일 단어 알죠?~ 등등 이런 말 하나 때문에 포기를 하지 않고 4주차까지 끝까지 잘 다닌것 같아요. 가장 많이 보았던 쌤이라 정이 많이 가네요. 100점을 못 넘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뵌다면 더 열심히 구문 2세트 다 하고 밥 먹으러 갈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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